책소개
행복을 담은 따뜻한 요리와 산뜻한 살림의 지혜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 일본의 ‘마사 스튜어트’ 구리하라 하루미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그간 요리연구가로 다수의 요리책을 출간해온 그녀의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 아내로서의 그녀의 일상이...
이 책의 목차에서 일상에서 찾는 소소하고 잔잔한 즐거움을 느꼈다. 특별한 일상보다는 이런 작고 소중한 일상들에서 위로가 되어줄 것만 같다.
2013년 9월 인디고에서 출판되었고, 옮긴이는 이은정이다. 저자인 구리하라 하루미는 요리연구가이자, 라이프스타일리스트이다. 저자는 일본의 ‘마사 스튜어트’라고 불린다. 외국인에게 일본의 맛을 전하기 위해 출간한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맛있게 먹자>가 있다.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기쁨 - 25가지 이야기
2장. 평범한 물건에 깃든 특별한 기억 - 22가지 이야기
3장. 따뜻한 음식에 담긴 행복의 맛 - 28가지 이야기
어깨에 힘을 빼고 담백하게 인생을 즐겨보라는 프롤로그의 글은 솔직하게 삶을 즐기라고 한다. 저자는 30년 간 요리연구가로서의 삶을 바쁘게 살아오면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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