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몸 자체가 나를 살렸다. 나는 이것을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픈 몸은 나을 수 있다. 기적의 본질은 자연치유력에 있다.
사실은 전혀 기적이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믿지 못하거나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놀라운 세계를 맛보지 못할 뿐이다. 이제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고...
몸이 아프면 대개의 경우, 증상을 치료하기 전에 병원에 가거나 약을 찾는 등 해결책을 먼저 우선시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병원에 가기 전에 자신의 증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살펴보라고 한다.
2018년 4월 모아북스에서 출판되었고 저자는 임청우이다. 어렸을 때부터 약골이었던 저자는 평생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든 나날을 보내왔다. 저자가 무슨 병으로 아팠는지, 또 어떻게 그런 병들을 이겨나갔는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건강 수명 1법칙 : 건강 장수를 향한 결심
2장. 건강 수명 2법칙 : 건강 지식의 습득
3장. 건강 수명 3법칙 : 모든 약은 독이다
4장. 건강 수명 4법칙 : 소식하고 운동하고 마음 다스리기
5장. 건강 수명 4가지 : 법칙의 실천만이 살 길이다
6장. 건강 수명 5법칙 : 4법칙의 철저한 실천 및 더 전문적인 지식의 실천
7장. 치유의 위력 : 건강 수명 5가지 법칙과 함께한 내 몸의 병 해결방안
장수시대에 살면서 오로지 건강한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하게 늙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은 노인 자살을 방지하고, 혼자 사는 것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이겨내는 데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