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에『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은 급변하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학 지식을 알려준다.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담은 교과서에서 수학 지식 75개르 선별하여 EBS가 만든 수학전문 사이트 EBSMATH의 동영상을 기반으로 풍부한 이미지와 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쉽고...
최근 읽게 된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이라는 책은 저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수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수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수학이 단순히 암기해야 하는 과목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팅게일은 통계 그래프를 이용하여 병원 환경을 개선하고 사망률을 낮췄으며, 이순신 장군은 학익진 전술을 통해 임진왜란에서 승리했습니다. 이처럼 수학은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수학 지식들이 일상생활에 여러분야로 사용되고 있고 그 지식들은 인간이 살아오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이라고 말해준다.
첫 번째로 함수에 관한 지식들이 나온다. 학교에서 함수를 배울 때는 함수가 과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지, 쓰여도 널리 쓰이는지가 궁금했다.
수학은 골똘한 생각을 요하는 학문이다. 급하게 하려 하면 체한다.
어려서는 수학을 못했는데, 그 이유가 포기가 빨랐기 때문이다. 모르면 바로 누구에게 묻거나, 해답지를 찾았다. 혼자 생각해서 깨닫는 게 엄청난 행복인데, 그걸 발로 차버렸다. 세상 사는 재미라는 걸 발견하는게 그다지 어렵다. 수학을 대할 때, 괜한 조바심에 앞날의 행복을 망치지 말고, 5분만 더 생각해보자. 군가에 '최후의 5분'이란 게 있다. 마지막 5분에 모든 게 걸렸다.
이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큐리오시티의 마지막 7분이다. 큐리오시티(호기심이란 뜻이다)는 화성 탐사로봇으로 2011년에 발진했다. 7년동안 2.9조원 들인 나사의 작품이다. 착륙전 7분 동안 속도 줄이기 대 계획에 들어갔다. 그게 성공을 좌지우지 했다. 초속 80미터까지 낮추었는데, 그동안에는 시속 2만킬로미터 즉, 초속 5.5킬로미터로 화성에 진입했다. 7분동안 1.04%까지 속도를 줄였다. 호기심은 마지막이 중요하다.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독후감
![[서평] 최소한의 수학지식](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04/18/data22687018-0001.jpg)
[서평] 최소한의 수학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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