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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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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2판을 거듭한 경제사 교양서!미국을 대표하는 진보적 경제학자 로버트 하일브로너가 쉽게 풀어쓴 서양 경제사 교양서『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시장 경제의 출현에서부터 신자유주의까지 자본주의의 역사를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62년부터 2008년까지 12번의 개정을 거듭해온 이 책에는...
  • 자본주의 어디서와서어디로가는가-독서보고서(201702)
    자본주의 어디서와서어디로가는가-독서보고서(201702)
    1. 자본주의 등장의 사회/역사적 배경 우리는 지금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경제 문제는 사실상 단순한 문제에서 시작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가장 원초적인 질문,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우리 인류의 대답이 바로 ‘자본주의’인 것이다. 지금부터 이 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보자. 자본주의가 생겨나기 이전에 경제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왔을까? 저자는 이에 대해서 크게 3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 전통: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받는 부분부터, 사회 구성원을 어떻게 조직하고 생산물을 배분하는 문제에 대해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다. 이는 정태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진보는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된다. - 명령: 로마와 이집트와 같은 전제왕권에서 활성화 되었던 방법이다. 경제적 변화를 강제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민주주의의 틀 안에서도 전제왕건만큼 강압적이지는 않지만 ‘명령’의 메커니즘이 작용하고 있다. - 시장: 모든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한다. 지금 우리의 경제 체제의 핵심 개념이다. 전통과 명령의 체계에 익숙한 사람들은 ‘시장’의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의구심을 이겨내고 하나의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자리잡은 시장은 자본주의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지금의 경제학이 존재 의미는 바로 이 시장이 제대로 작동되게 하는 것과 관련 있는 것이 대다수이다. 자본주의가 나타나기 전, 경제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금부터는 역사적 관점을 더해서 자본주의 이 전의 세상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1) 시장 이전의 경제 ① 고대의 경제 조직 – ‘농업(정적)’ → ‘도시(역동적)의 탄생’ → ‘노예제도’ → ‘잉여 생산물 발생’ → ‘부와 권력’의 개념 생성 고대 경제에서는 ‘부’가 ‘권력’을 쫓아가는 경향이 있었으며, 반대의 경우는 시장 사회가 도래한 다음에서야 보여진다. 이 때는 오히려 부자가 사회적 경멸을 받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17.02.12| 12 페이지| 3,000원| 조회(240)
  • [독후감상문(경제/경영/경제사상/경제이론)]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독후감상문(경제/경영/경제사상/경제이론)]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 독서포인트 왜 이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읽는 동안 후회와 안도의 감정이 교차했다. 2. 지은이 로버트L. 하일브로너 Robert L. Heilbroner ----- 미국의 진보 경제학계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정 영향력 있는 경제사학자. 하버드대학교에서 폴 스위지, 조지프 슘페터 등 기라성 같은 경제학자들이 아래서 공부하고 1940년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2차 세계 대전 동안 저명한 제주도의 경제학자 갤브레이스가 지휘하는 연방물가관리국에서 일했다. 1963년 뉴스쿨에서 이 책 《자본주의》로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1년에는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05년 8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하일브로너는 대가다운 문제의식과 글 솜씨로 독자들을 정치 경제학과 공공정책이라는 복잡한 문제로 이끌고 가서는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그는 경제학을 넘어선 현대의 위대한 지식인 가운데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적으로 1,000만부 이상 팔렸다. 주요 저서로는 《세속의 철학자들》(2008년),《경제학은 무엇을 말할 수 있고 무엇을 말할 수 없는가》(2009년),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2007년), 《고전으로 읽는 경제사항》(2001년) 등이 있다. 3. 감상문 ----- 자본주의를 알아가는 것은 설렘과 두려움이다. 경제학을 이해할수록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설렘은 본인이 살아가는 사회의 가장 중요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그것을 움직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라는 인식의 사슬로부터 해방 된다는 이성의 안식이다. 후자는 더 이상 불평등, 양극화와 이를 악화시키는 정부의 정책들을 비롯한 자본주의 불편한 산물을 감정적으로 비판할 수 없다는 지식의 장벽에 갇힌 두려움이다. 이는《욕망의 경제학》부터 시작되어 《성장의 광기》를 거쳐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견고해짐이 느껴진다.
    독후감/창작| 2015.04.07| 4 페이지| 1,000원| 조회(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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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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