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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 (우리 사회를 갉아먹은 경제 이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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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 퀴긴
독후감
1
책소개 똑똑한 경제학자들의 바보 같은 아이디어 5가지!『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은 시장자유주의가 세계 금융위기라는 시험대를 넘지 못했다는 생각, 그리고 이것이 계속해서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면 위기는 또다시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기초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대안정기', '효율적 시장 가...
  • 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존 퀴긴) 요약 과제 레포트
    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존 퀴긴) 요약 과제 레포트
    John Quiggin이 책에서 꾸준히 얘기하고 있는 좀비 아이디어란 한 번 생겨난 경제 가설들이 어떠한 현실적 경제상황으로 인해 폐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다시 같은 아이디어 혹은 비슷한 아이디어가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폴 크루그먼이 말한 완전히 죽지 않은 아이디어와도 일맥상통한다. John Quiggin은 우리 세계에 퍼져있는 정치, 경제적 생각 혹은 가설 중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고 난 후에도 다시 되살아난 좀비 아이디어‘들’의 모임을 시장자유주의 라고 표현하고, 이 아이디어들의 탄생부터 좀비화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탄생→생애→죽음→부활) 1장. 영원한 성장은 없다 - 추락 없는 자본주의의 정점, 대안정기 먼 시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자본주의의 역사 속에서 ‘대안정기’이론이라고 분류 할 수 있는 여러 이론들은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였다. 몇 가지 예시들을 살펴보면 1929년 대공황 이전 많은 사람들은 FRB의 소규모 위기 성공 사례들을 기반으로 경제의 안정기를 장담하였고 이는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라는 위기로 돌아왔다. 대공황이라는 위기 속에서 케인즈는 유효수요이론을 만들어 대응했고 2차세계대전 이후에도 케인즈의 이론이 현실세계에 잘 맞아떨어지자 케인즈식 재정정책은 ‘경제순환’을 극복하고 심지어 경제를 미세 조정까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까지 발전하였다. 이렇게 자만으로 가득한 경제번영 시대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1970년대 초까지 이어졌고 케인즈 학파는 점점 더 득세하였다. 이러한 자부심은 1980년대를 전후로 Golden Age가 다가 왔던 것만큼 급격하게 사라져갔다. 사람들은 1980년대 내내 물가와 실업률 이라는 두 요소에 잠식당했고 케인즈식 재정정책은 급격하게 폐기되었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자본주의 시대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이러한 아이디어가 완전히 폐기되지는 않고 도처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9.06.03| 9 페이지| 1,000원| 조회(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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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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