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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탄생 (한국어가 바로 서는 살아 있는 번역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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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희재
독후감
1
책소개 20여 년간 번역 현장을 지켜온 최고의 번역가! 절실한 고민을 이론으로 갈무리한 창조적 번역론을 제시한다~한국어가 바로 서는 살아 있는 번역 강의『번역의 탄생』. “번역은 외국어를 옮기는 작업이 아니라, 한국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다!” 20여 년간 말과 말이 치열하게 맞붙는 번역 일선에서 살...
  • 번역의 탄생 서평
    번역의 탄생 서평
    어떤 언어로 된 글을 다른 언어의 글로 옮김.’ 번역을 사전에 찾아보면 이렇게 설명되어있다. 사실 대부분 번역을 이렇게 생각 할 것이다. 작가가 쓴 글을 다른 말로 옮기는 그런 단순한 과정. 그러나 ‘번역의 탄생’을 통해 살펴본 번역의 세계는 본인이 알던 것 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세계였다. 이러한 번역에 있어 가장 큰 첫 번째 고민해야 할 선택은 직역과 의역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인도 많지는 않지만 세 번의 강독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들 마다 원하시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본인 역시 강독 수업을 들을 때 마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인가 혼란이 있었다. 책 역시 그러한 고민에서 시작한다. 그러한 고민을 작가는 슐라이어마허의 말을 빌려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번역하는 방법은 “단 두 가지뿐이다. 번역자가 저자를 제자리에 두고 독자를 최대한 저자 쪽으로 데리고 가는 방법이 하나요, 번역자가 독자를 제자리에 두고 저자를 최대한 독자 쪽으로 데리고 가는 방법이 다른 하나다.” 즉 들이밀기와 길들이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답은 단순하지 않다. 미시적 기준에 따라 어떤 종류의 글인지, 독자가 누구인지 결정해야 하며 거시적 기준에 따라 한 나라의 번역 문화의 풍토 역시 파악해야한다. 이러한 기준에 의해 타국을 동경하고 경외 할 때는 직역을 선호 하지만 자국에 대한 자긍심이 커짐에 따라 의역을 중요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오랜 시간 식민지 대접을 받았고 거기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직역에서 벗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작가는 남아있는 한국어의 개성을 지키기 위하여 의역이 옳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의역과 직역의 선택에 있어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각 언어마다 그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 역시 다른 언어와는 구별되는 개성이 있다. 작가는 한국어의 개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한국어는 추상 명사가 주어나 목적어 자리에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동사의 비중이 매우 크다.이는 곧 한국어에서 부사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한국어는 동적인 느낌이 강하다.
    독후감/창작| 2019.06.02| 6 페이지| 5,000원| 조회(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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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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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글자 이하 주제 부적절한 예)
- 정형외과,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