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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독립근무자의 자유롭고 치열한 공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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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메리
독후감
3
책소개 복숭아 알레르기가 당신의 탓이 아니듯, 회사 체질이 아닌 것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회사 밖이라는 달콤하면서도 냉혹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4년 전까지만 해도 번역과도, 글과도, 그림과도 아주 거리가 먼 평범한 사무직 회사원이었고, 3년 전에는 오로지 회사가 싫다는 마음 하나로...
  • A+학점,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서메리) 분석 및 감상
    A+학점,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서메리) 분석 및 감상
    1.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 잘 아는 것이 퇴사에 있어서는 첫 번째 질문이 될 수 있겠다. ㅇ 퇴사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이런 저런 이유로 퇴사를 했다고 하며 사람들이 겉으로만 알고있는 직장이나 직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다룬다. 짧게는 1년, 길게는 몇 년을 일하던 직장에서 나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나이를 점점 먹게 되면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기는 더 어려워진다. 젊은 세대는 그런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더 나이들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만족하는 직장에 취직하거나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지은이 역시 자신을 소모시키는 직장을 견디기 힘들어 프리랜서라는 꿈을꾸고 과감히 사직서를 냈다. 부모님들은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보통 세 번 정도는 말린다. “요즘 어려운 시기에 이만한 직장이 어디있니? 다시 이만한 직장 구할 수 있겠니? 어디가든 다 똑같다.” 등등 해서 참고 견디는 그들만의 오래된 세대 전통을 새로운 세대인 자식들에게까지 전수하려고 한다. 어떤 면에서는 맞고 어떤 면에서는 틀리다.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맞는 말이고, 정말 나와 맞지 않는 기업 문화나 등등의 이유라면 틀리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 잘 아는 것이 퇴사에 있어서는 첫 번째 질문이 될 수 있겠다. 나 또한 대기업에 취업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새로운 삶을 도전한 시기가 있었고, 그때의 이유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새로운 삶으로 증명하며 살아가고 있다. ‘회사 체질’ 과연 그런 것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조직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나에게는 맞지 않는 옷 같아 벗어버리고 싶었다. 과감히 그 옷을 벗기까지는 주위의 만류와 고민의 연속. 불확실한 미래는 결국 어떤 성공의 길로 통하는 문일 수도 있는데, 인간은 불안한 상황에선 항상 가장 확실한 보험을 찾게 마련이다.
    독후감/창작| 2021.06.18| 7 페이지| 3,800원| 조회(52)
  • [독후감 A+]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깔끔)
    [독후감 A+]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깔끔)
    2. 프리랜서는 가난과 친해져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프리랜서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대부분 매스컴이나 뉴스에 나온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짧은 시간에 유명해지고, 또 많은 수익을 거두었기 때문에 기사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사화로 또다시 선순환의 홍보가 되어 더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된 사례를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프리랜서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우리는 사실 모릅니다.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가 정답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쓴 작가도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1.5년간 번역가로 개업을 했으나 수익이 없어 거의 백수생활을 견디고 자리를 잡은 케이스입니다.
    독후감/창작| 2020.07.17| 4 페이지| 2,000원| 조회(50)
  •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먹고살 기술이 없이 퇴사를 결심한 저자는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한다. 물론 다른 직장을 찾아보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무난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부대끼는 자신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 ‘회사체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자, 프리랜서의 길을 가고자 한다.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하고 프리랜서에 도전하면 아무리 긍정적으로 내다봐도 얼마간은 배고픈 생활을 할 것이 뻔했기에, 그 기간을 온전한 정신으로 버티려면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이 아닌 어느 정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기로 한다. 본인이 취미와 특기인 ‘책 읽기, 글쓰기, 외국어 공부’를 섭렵하는 프리랜서는 ‘번역가’라는 생각이 다다랐다. 물론 프리랜서로 살아갈 수 있는 다른 카드(?)들도 많이 있었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영문학 전공’이 그나마 ‘번역가’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쨌든, 여러 안내서와 책을 읽고, 적금이 마감될 시기에 맞추어, 2015년 어느 초여름 마지막 퇴근을 했다.
    독후감/창작| 2019.06.04| 4 페이지| 1,000원| 조회(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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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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