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마존 자기계발 및 생산성 분야 장기간 베스트셀러
구글·TED 등 유명강연을 통해 떠오른 생산성 분야의 샛별
뉴욕타임즈·하버드 비즈니스 리뷰·타임지가 주목한 책 !
1년간의 생산성 프로젝트로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크리스 베일리의 신작
덜 일하고 더 성취하는 2019년을 위한 새로운 집중...
저자는 우리가 생각보다 자세히 계획해서 수행한다고 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책을 계획없이 친구의 평판만 듣고 산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하는 일의 40퍼센트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한 마디로 습관이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의외로 집중하면서 살지 않는다고 한다.
상사의 메일에 답해야 할 때는 자동 조종기능이 발동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평소에 자동 조종 기능을 끄고 살아야 하며 집중할 것을 고를 때는 그것이 재미가 있는지 생산성이 있는지를 고려해야한다고 하였다. 생산성은 어려운 말이다. 이게 발전성으로 이어진다.
공부랑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우리에게는 집중할 수 있는 숫자가 제한되어 있다고 하였다. 특히 동시에 많은 일을 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나도 멀티태스킹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이다. 저자는 chucking, 묶어서 생각하면 한꺼번에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업무 환경을 바꾸어도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끝내야 하는 업무는 산처럼 쌓여 있다는 것이 불변하고도 불편한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기업과 직장인 모두 당연하면서도 중대한 고민을 한다. “어떻게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생산성 전문가이자 <하이퍼 포커스>의 저자는 업무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생산성을 이루는 3대 요소인 시간, 에너지, 집중력 중 집중력이 오늘날의 현대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멀티태스킹은 이런 시대를 사는 하나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할 일을 제시간에 마치는 것, 즉 생산성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산만한 시대에도, 제시간에 할 일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집중은 절실히 요구된다. 하지만 그저 노력으로 집중력이 향상될 순 없다. 집중은 단순히 업무에 대한 나의 강력한 의지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이 포함된 하나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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