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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 일본 문화 (동경대 특별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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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토 아비토
독후감
2
책소개 동경대생도 몰랐던 일본 사회 일본 문화 이런 신화를 벗겨내면 어떤 일본이 남을까? 일본 사람이라도 그 대답은 쉽지가 않다는데. 여하튼 그래서 일본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인다는 동경대에서, 일본 문화 강좌가 열렸다. 도대체 일본은 어떤 사회인가? 무엇을 일본 문화라고 할 수 있을까? 콤플렉스를 벗어나...
  • Plus_report 이토 아비토의 동경대 특별강좌 일본사회 일본문화(임경택 역, 2009, 소와당)를 읽고 다음의 순서대로 보고서 작성해보시오.
    Plus_report 이토 아비토의 동경대 특별강좌 일본사회 일본문화(임경택 역, 2009, 소와당)를 읽고 다음의 순서대로 보고서 작성해보시오.
    이 책은 일본을 적이 아니라 이웃으로 돌아보게끔 일본의 문화에 대해 상세하고 많은 내용을 기술한다. 먼저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에 말 그대로 일본 만들기에 팔을 걷어 부치는데 천황의 나라라 일컬어지고 일본만의 사무라이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수 천년동안 단일 민족을 유지해 온 것들이 모두 그들이 만들어낸 가짜 일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대해 사실 그대로를 알고 잇ㅍ다면 이런 신화를 벗겨내고 알맹이 그대로의 모습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신화를 벗겨내고, 이러한 허물들을 벗겨내고 그 안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 위해 일본 최고의 동경대에서 일본의 문화에 관한 강좌가 열렸다. 그 곳에서는 일본은 도대체 어떤 사회이며 무엇을 과연 일본 문화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수십 년간 한국에 대해 연구하고 살펴보았던 한국의 친구인 이토 아비토는 일본에 대해, 일본 사회와 일본의 문화에 대해 말을 시작한다. 우리를 지배하고 억눌렀으며 사시미로 할복을 외치는 무시무시한 일본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일본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수많은 이민족의 집합체인 일본을 보여준다. 한 번도 대가 끊어진 적이 없다는 만세일계의 일본 천황과 모든 일본인의 종가인 천황가. 그들은 과연 단일 민족일까라는 의문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하다면 과연 북방의 아이누와 남방의 오키나와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란 말한다.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일본에서 존재했지만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 소수민족이 없다고 공언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 합병된 류큐 왈국 주민들 혹은 재인조선인 문제는 계속해서 불거져 나오는 것이다. 지금도 일본 고유의 그 엇이라는 이데올로기와 실제 현실 사이에서는 끊임없이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가장 먼저 일본이라 함은 열도인데 그 길이가 매우 길다. 대략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8배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쪽과 북쪽은 기후가 다르고 그로 인해 생업도, 그리고 그러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매우 다를 수밖에 없다. 메이지 유신이 지나고 나서 근대 국가가 만들어지고 이러한 다양한 삶은 억압되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19.12.22| 13 페이지| 6,400원| 조회(47)
  • 일본사회 일본문화
    일본사회 일본문화
    일본인 문헌상 일본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다루어 진 것은 야마토 조정이 중국의 수나라에 보낸 국서에서 자국을“해 뜨는 나라”라고 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시계 안에서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태양이 뜨는 것처럼 양기 왕성한 활력을 가진 나라라는 의미를 포함하는 표현이었다. 이는 열도 사회의 사람들이 중화문명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적인 정체성을 자각하고 주체성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열도의 주민들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주변에 위치했던 탓에 동아시아 국제 질서에 대한 현실감각으로부터 상당히 소외된 상태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토착주민 「풍토기」나「일본서기」,「고사기」를 보면 왕조의 지배에 복종하지 않는 토착 주민이나 정치 세력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반복해서 등장하고, 그들을 토벌하고 복종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역사 기술 자체가 왕조의 지배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열도 사회에서 중심성을 확립하는 일과 직결되어 있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원래 각각의 생활 영역에서 지역사회를 구성했던 이들 주민들 측에서도 왕조에 의해 주변부에 처해지고 생활을 위협받게 되자, 그에 대한 대응으로 주체성에 눈을 뜨고 정치적인 조직화도 추진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다. 류큐 열도의 주민 류큐에서는 14세기에 들어 중산을 비롯하여 북산, 남산의 세 왕조가 성립되었고, 14세기 후반에는 중국을 통일한 명나라의 요구에 따라 책봉을 받고 조공을 시작하였다. 이들 왕조 중에서도 15세기 초엽에 삼산을 통일하여 류큐의 통일 왕조가 된 중산 왕조는 그 후 1866년의 마지막 책봉까지 약 500년에 걸쳐 중국과 책봉 체제를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일본의 왕조와는 크게 다르다. 17세기 초, 가고시마의 시마즈 번이 류큐에 군사를 보내어 이곳을 지배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규큐는 일본 국내 제도상 간접적으로 막번 체제에 편입되기에 이르렀다.
    독후감/창작| 2019.06.14| 10 페이지| 1,500원| 조회(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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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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