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마취의 시대 (마취의 역사를 통해 본 자본주의의 두 얼굴)

검색어 입력폼
저자
로랑 드 쉬테르
독후감
1
책소개 셋 다 현대를 정의하는 똑같은 논리, 곧 ‘마취 시대’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수면제에서부터 강력한 우울증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약물을 통한 감정 조절의 역사를 살펴본다. 아울러 이런 약물이 자본주의 체제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 [서평] 마취의 시대
    [서평] 마취의 시대
    심리정치는 싸이코 폴리틱스, 즉 심리를 조종하는 정치다. 현대의 정신질환 치료제가 그렇게 작동하고 있다. 정치는 정의되기 마련인데, 공자는 바르게 만드는 것이라 했다. 그리스식의 정치는 폴리스라는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다. 화학물질을 이용한 심리정치는 반란의 싹을 제거하는 기술 되겟다. 현대 정신질환의 치료법은 두 갈래다. 프로이드식 정신분석과 신체주의다. 현재의 주류는 화학혁신에 따른 신체주의다. 히틀러는 마약을 이용해, 군대를 작동시켰다. 또한 바그너의 음악이나, 반복되는 연설로 대중을 장악했다. 아마도 요법은 병행하는 효과적일게다. 개인이 흥분한다. 조직이 흥분한다. 이게 시스템 에너지가 되면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을 막기 위한 시도가 개인의 흥분을 마취시키는 것이다. 이게 이 책의 메시지다. 대중은 개인과 같아 흥분과 우울이라는 극단의 양극을 미친 사람처럼 오고 간다(진동한다). 133쪽이다.
    독후감/창작| 2019.07.03| 3 페이지| 1,000원| 조회(41)
AI 챗봇
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46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