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투자를 한다. 주식투자는 위험하다. 위험한 만큼 높은 수입이 가능하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매력적이다. 너무 쉽다. 그 동안 이렇게 쉬운 것을 왜 안하고 노동으로 돈 벌었나 쉽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초심자의 행운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초심자의 행운이란 무엇일까? 이것은 우리가 언제 주식을 시작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주식이 많이 올라서 뉴스에 어떤 주식이 몇 배 올랐다는 보도가 연일 나올 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나도 2015년에 한미약품이 7배 상승했다는 기사를 보고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월급으로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평생 동안 해본 적 없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우선은 몰랐던 주식에 대해서 공부했다.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이 무엇인지 공부하면 코스피 지수는 2000 내외이고 코스피 지수는 600 내외인 것이 어떤 의미 인지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