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식 투자하는 사람은 다른 종목보다도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편견을 극복하는 데 진력을 해야 한다. 주식이라는 게임 자체가 근본적으로 판단력을 가지고 승부를 내는 게임이다. 야구나 축구는 근력과 습관과 판단력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오롯이 판단력이다. 단단한 심장으로 된 판단력으로...
생애 재무계획을 세웠다. 노후에 대책이 없어, 종자돈으로 주식을 하기로 했다. 결정하고 대출을 받고 주식에 들어간 이후로 줄곧 내렸다. 코스피 2천이 깨지고, 코스닥 6백이 깨졌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회복이 되겠지만, 시작부터 쓴 맛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다. 천만원 정도를 로스 컷을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마음이 불편해서 몇 종류의 책을 들었다. 멘탈을 키우고, 반성할 것은 반성해야 했다. 이 책을 통해 주식에 대한 정보를 넓혀보기로 했다. 주식으로 돈을 따서 생활하는 분들의 이야기다. 세상에는 다종다기한 사람이 많다. 주식이 재테크가 아니라, 생계로 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다.
.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ETF다. 요즘에 공모펀드에 돈 넣는 사람 잘 없다. 공모펀드에 담궈, 펀드 판매사들 배를 불려 주느니, 아예 운용사와 직거래를 한다. ETF가 그걸 가능하게 했다.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가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모음으로써 코스닥에 거품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