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학력도 경험도 돈도 없는 한 남자가 자아를 버리고 사고신탁만으로 성공한 노하우를 철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개한다. 20년 전 그는 이제 자아를 연마하며 사고를 순환시키고 있다. 사고신탁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며 순환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의 첫 번째 직업은 미용사. 수...
이 책은 미용사에서 빌딩 부자가 된 남자의 성공 노하우를 다룬 책이다. 저자기 맨 처음 정식으로 가진 직업은 미용사였다. 미용사 같은 기술직은 수습이라는 형태로 선배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옆에서 훔쳐보고 성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저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류 미용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선배들의 이야기에 순순히 귀를 기울이는 동료들은 눈에 띄게 성장하는 반면 자신은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과의 격차는 더욱 더 벌어지자 저자는 순순히 경영자의 조언을 따르기로 결심을 한다. 당시 경영자에게 배운 것은 미용에 관한 기술만이 아니라 인간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부터였다. 그리고 가장 먼저 매일 신문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쳐 주었다고 한다. 당시 경영자 역시 저자와 똑같은 신문을 구독하고 있어 경영자가 먼저 신문을 읽고 저자에게 줄 수도 있었지만 경영자는 “자기의 돈을 써야만 나중에 돌려받은 이익도 크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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