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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자본주의 대 기후,This Change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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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오미 클라인
독후감
3
책소개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노 로고』, 『쇼크 독트린』 두 권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나오미 클라인이 기후 변화를 둘러싼 정치·경제적 역학을 치밀하게 파고든 문제작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가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2014년 UN 기후 변화 정상 회담에 맞춰 조직된 대규모 시민 기후 행진 일주일 전에...
  • 자본주의 대 기후 독후감
    자본주의 대 기후 독후감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원인이 기후 변화로 인해 사회, 정치, 경제 등 분야가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이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보다 1퍼센트의 엘리트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줄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기후 변화를 의식해서 돈을 버는 행태가 나오는데 썩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 도박판에서처럼 기상 변화에 돈을 걸고 ‘미래의 기상’을 거래하는 활동까지 성행하고 있다는데 나는 이런 사실을 이 책을 읽기 전에 당연히 알지도 못했고 들어보지도 못했다. 아무튼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슬프다.
    독후감/창작| 2022.06.16| 1 페이지| 1,000원| 조회(54)
  • 독후감 + 이것이모든것을바꾼다
    독후감 + 이것이모든것을바꾼다
    교수님께서 왜 ‘침묵의 봄’,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를 묶어서 제시하셨는지 이제야 알았다. 세 권의 책 모두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닌 문제의 원인을 지적하며 그 문제가 개인이 아닌 좀 더 큰 틀에 있다고 지적한다. 지금까지 환경문제가 우리의 잘못된 사소한 습관들로 이루어졌으며 우리의 변화로 기후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인식은 화석연료 기업들과 환경단체가 문제의 핵심을 가리기 위해 조성한 인식일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변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며 각종 방법으로 기후변화를 막으려 애쓰지만 결과적으로 문제를 더 빠르게 진행시키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문제의 해결책은 자본주의의 채취주의 성격을 바꾸고 권력을 분산시키는데에 있다.
    독후감/창작| 2019.09.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39)
  • <<이것이 모든것을 바꾼다>> 조경 독후감
    <<이것이 모든것을 바꾼다>> 조경 독후감
    책이 말하는 것은 단순하다. 기후 문제의 본질은 탄소가 아니라 자본주의다. 사실 우리는 알고 있었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VS 지구]라는 거대한 싸움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고, 번번이 자본주의가 승리하고 있다. 길가는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환경을 보호해야하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당신은 환경을 보호하고 있냐고 물으면 어떨까. 우리 모두는 환경이 보호해야 하는 대상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보호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실천에 있어서 한없이 작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현실을 접하면서도 못 본 척 눈을 돌린다.
    독후감/창작| 2019.09.24| 1 페이지| 2,000원| 조회(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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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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