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많은 책들중에 문학책으로 되어있어서 좀 더 쉽게 은유적으로 깨달을 수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책의 내용과 말하는투가 어려워서 읽고 다시 앞으로 한 장 넘겨서 또 읽고를 반복했다 비록 짧은 책이였는데 책을 다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주인공 앙투안이 왜 바보가 되려고 했는지도 책을 읽는 중간에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바로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한 장씩 넘겨 읽어 가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 읽었을때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은 청춘과 나의 삶의 성찰, 나의 성장에 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주인공 앙투안은 자신이 많은 지식을 갖고 문명을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써 매사에 항상 분석하고 저것이 누구에게 피해를 가져왔으며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삶을 사는것이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인생을 다시 단순하고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싶어서 바보가 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