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일 일도 어찌 될지 모르는 채 달려가는 30·40들, 은퇴 후를 대비하지 못한 채 뼈 빠지게 일한 50·60들, 저자는 이들에게 노후보장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해주고 빌딩 재테크를 통해 부자의 길로 나아가도록 등대 역할을 한다. 이 책에는 10년 이상 빌딩 투자에만 올인한 전문가의 알짜배기 재테크...
직장인 누구나 생활 하면서 월급 플러스 건물 월세수입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한번씩 했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에게 수익형 부동산을 받은자가 아니면 이런 책을 많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은이는 초기에는 수십억 원대 빌딩중개에 집중하면서 3~10억원을 손에 쥔 투자들을 외면했다. 그러던중 10억 원대 상가주택을과 20억원대 낡은 꼬마 빌딩들이 리모델링되어 상당한 시세 차익을 남기면서 팔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리모델링을 깊이 연구하게된다.
리모델링은 이책의 핵심 키워드다.철근콘크리트 건물의 수명은 관리만 잘하면 100년도 가능하다.
1%의 초저금리, 아파트값 상승 저하, 불안한 국민연금 등으로 우리의 노후대비는 안개속에 있다.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 있는 서민이라면 누구나 빌딩(상가) 하나 소유해서 임대소득을 받으며 노년을 보내고 싶어 한다. 이런 수요가 본격화 되면서 과거의 아파트 시세차익으로 인한 재테크에서 지금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대로 변했다. 그렇지만 매매가 비교적 쉽고, 실제 거주가 주 목적인 아파트 재테크와 다르게 상가는 물건선택과 관리유지에 상당히 공을 들어야하고, 공실발생이라는 위험요인이 있고, 매매가 아파트에 비해서는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마음은 있어도 선뜻 투자하기 쉽지 않기도 하다. 그런데 빌딩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공인중개사가 쓴 책이라 그런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상가구입과 매도를 여러 번 거쳐 수십억원대의 빌딩을 소유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실제로도 저자는 빌딩매매는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가투자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이고, 위험을 감수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