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젊은 시절 사업에 실패한 뒤 각고의 노력으로 15억 이상의 자산을 모아 35세에 은퇴한 저자는, 35세에 은퇴할 수 있게 해준 돈과 꿈에 대한 이야기, 투자의 비밀 10가지, 35세에 은퇴하면서 깨달은 부자학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의 비밀과 부자가 되기 위한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를 읽고 나서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37세에 해당하는 나는 이 책의 필자가 어떻게 35세 이전에 15억원을 벌었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을 들었다. 요즘 이러한 재테크 관련 서적이나 부자가 된 일대기들을 읽다 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필자들이 한 개인적 측면에서 볼 때에는 별다르게 특이할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첨언하자면 위기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나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면서 이 책을 정리하고자 한다.
이 책의 필자는 주식과 경매로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필자의 경험담을 포괄하는 어떠한 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나는 이 점에 더욱 중점을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