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래 산업을 주도할 10대 아이템을 공개한다!『3년 후 대한민국』은 국내외 산업의 동향·트렌드·패러다임에 대해 취재·보도하는 매일경제 산업부 베테랑 기자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 10대 아이템을 소개한 책이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여러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어떤...
고령화, 저성장으로 탄력을 잃어가는 한국 앞으로 30년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산업은 무었일까?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10년 뒤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권을 질주하고 있을까? 이런 궁굼증을 가지고 이책에 소개된 대한민국을 뒤흔들 10대 아이템을 각 분야 에서 취재를 담담하고 있는 산업부 베테랑 기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수집해 집필했다.
1. 자율주행 스마트카가 바꾸는 세상.
앞으로의 차량은 자율주행이다. 자율주행차에 올인한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의 생존 적략이다. 구글이 가장 빠른 성과와 결과물을 가지고 있다. 구글은 자동차 기업이 아나다 하지만 미래의 차는 지금우리가 생각하는 이동수단의 개념을 넘어 생활의 공간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차량이 이동하는 동안 차량 안에서 회의를 하고 메일을 확인하고 생체정보를 분석하여 협압,심장 박동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해주는 카헬스 기능도 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이 복합적인 공간으로 변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 미래의 차량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말 그대로 빛과 같은 속도로 변화고 있다. 생각해 보면 예전에 꿈같은 일들이 현재 우리에겐 아무것도 아닌 당연한 현실처럼 느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다. 아무 곳에서나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게 생각되었던 세상에서 이제는 아무 곳에서나 TV를 시청할 수 있고 또 아무 곳에서나 인터넷을 검색할 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세상의 중심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더 어마어마한 미래의 일들이 머지않은 지금 준비되고 있고 벌써 많이 추진되어 있는 일들을 설명한 책이다. 그중 최근 신문에 자주 보도되고 있는 것이 무인자동차로 이미 개발에 성공하였고 구글, 일본 닛산, 폭스바겐과 더불어 우리나라 현대자동차에서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19년이면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