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차이나 드레곤 어워즈 수상경력의 방송 제작진이 만든 중국의 모든 것 『중국 속으로』.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한국 경제는 중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됐다. 한국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 수 없다.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생산국으로부터 성장해 현재에 이르렀다. 하지만, 우리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과 더불어 아직도 중국은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인식이다. 그러나 중국 노동력도 점차 값이 오르기 시작했고 중국도 더 이상 값싼 노동력을 바탕에 둔 생산 활동만으로는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중국은 새로운 성작동력으로 소비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중국인들의 손은 크기로 유명하다.
중국의 소비 패턴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또한 잘 파악 해야만 한다. 앞으로 중국 시장에 나가서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해 잘 서술한 책이 <중국 속으로>가 이 해답이다. <중국 속으로>에는 중국인의 소비패턴과 IT기술 발전과 더불어 전자상거래의 발달에 대해 잘 서술해 놓았으며 현장을 담은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왜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것인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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