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순식간에 화, 짜증, 불평을 없애버리는 3초의 비밀『3초간』은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를 통해 감정노동으로 지친 사람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이 내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만드는 3단계의 ‘3초 법칙’을 제시함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 물들기 전에...
작가는 집안에서나 직장에서나 쓸데없는 마음고생을 하지 않기를 기대하며 남이 나에게 쏟아내는 무심하고, 짜증 나고, 분노 섞인 말 한마디에 대해서 씨익 웃어 넘기며 깔끔하게 무시해 버리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함이며, 그리하여 누구나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에게 당장 소중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유도 하기위해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소통을 강조하면서 3초간의 법칙을 이해하기 위한 자신의 마음 근육테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자신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하는데 얼마나 미숙한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 이어서 이어지는 감정 지키기, 실천 계명을 통해 각자가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압축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3초간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제목부터 나에게 읽고 싶을 욕망을 일으켰다.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 분노나 짜증은 굉장한 충격으로 느끼면서 정작 직장이나 가정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주는 분노와 짜증은 별 생각없이 표출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지금부터 나는 3초의 법칙을 실천해 보려 한다. 과연 내가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나올지 아니면 정말 이게 책에서나 가능한 일인지 실망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여러사람이 아닌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감정조절로 인해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한다면 성공한 것이라 생각된다.
3초간 - 데이비드 폴레이
* 짧지만 현명한 시간 3초!
살면서 누구나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불평을 하며 스트레스를 축적해 간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행복해야함에도 매일 ‘저 사람이 나에게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왜 굳이 화를 내며 자신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을 때도 많다. 그럴 때마다 늘 자괴감에 빠지고 우울해지는 때도 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실망과 걱정, 절망을 모두 다 받아들일 필요가 없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감정이 아닌 자신의 행복과 인생, 성공임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나 우울함만큼 아마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 감정을 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정적인 생각들이나 감정에 집중하다보면 결국 나쁜 생각들이 마음에 자리 잡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