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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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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크렉 블롬버그
독후감
2
책소개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을 살펴보는 책.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에 대한 다양한 의문들, 더 나아가 복음서의 내용을 믿을 만한 것으로 여기지 못하는 생각에 맞서, 복음서의 내용이 역사적으로도 오류가 없는 사실임을 변호하고 있다. 복음서를 읽으면서 이런 저런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 블롬버그 박사-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독후감 (요약 및 느낀점)
    블롬버그 박사-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독후감 (요약 및 느낀점)
    블롬버그 박사의 저서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은 복음서에 기록된 내용들이 과연 믿을만한 사실인지와 같은 생각들에 더 나아가 복음서의 내용이 역사적으로도 오류가 없는 사실임을 변호하는 책이다. 블롬버그 교수는 본 책을 자신의 지난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에 관한 전문적이고 학문적인 차원의 연구들을 모아 놓은 것임을 밝히고 있다.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은 총7장으로 이루어져있고, 1~2장은 복음서의 신빙성에 대한 전통적 접근법과 새로운 연구방법을 다루며, 3장부터 5장까지는 기적, 공관복음 사이의 모순점등 복음서를 읽으며 가질 수 있는 이런 저런 의문을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복음서 이외의 예수 전승에 관해 이야기하며 마지막 7장에서는 역사적 방법에 대한 마지막 질문을 다루며 책을 마치고 있다. 교회사 전체에 걸쳐 채택된 주요 접근 방식을 조사한 1장부터 살펴보면, 복음서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으려면 병행 기사 사이의 모순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17세기 동안은 주로 여러 복음서 기자들의 증언을 조화시키는 일에 중점을 두었고,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는 불일치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일치, 불일치보다 병행 구절들 사이의 문학적 관련성에 관한 것이다. 복음서 사이의 조화의 경우, 시리아의 그리스도인 이였던 타티안, 리용의 주교였던 이레네우스,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겐등의 주장들이 나온다. 눈여겨볼 점은 세 인물 모두 복음서 간 조화를 주장하지만 개인에 따라 모순을 인정하기도 하고, 또 그 부분을 설명하는 방식도 각자 다르다는 점이다. 또 시대에 흐름에 따라 요한 크리소스톰과 칼빈등의 학자들은 어떻게 복음서간의 조화를 다루었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이후 계몽사상이 동틈에 따라 복음서의 조화에 대한 의구심이 크게 증가하였고, 학자들은 복음서의 병행 구절 문제들 중에 만족할만한 해결책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18| 5 페이지| 3,000원| 조회(131)
  • [학점4.2 / A+(100점)]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서평
    [학점4.2 / A+(100점)]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서평
    이 책은 증거나 세부묘사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러한 내용과 신약 일부 다른 부분과의 연관성보다 덜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논쟁이 되는 부분은 복음서 기자들이 기록한 내용이 사실이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점이다. 다시 말해 사건을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느냐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을 먼저 조사해야만 하며 이를 통해 예수가 누구인지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복음서 연구에 적용되었던 다양한 역사 비평방식을 검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1장과 2장은 복음서 분석의 주요접근 방법과 최근 50년간의 뚜렷한 발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초대교회 시절부터 18세기 말까지는 믿음과 상관없이 복음서를 어느 정도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복음서의 병행 구절 문제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드러났다. 복음서가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면, 병행 기사 사이의 명백한 모순을 설명할 수 있어야 했다. 따라서 처음 17세기 동안 복음서의 역사성에 대한 의문에 대해 기독교는 주로 여러 복음서 기자들의 증언을 조화시키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최근 200년 사이에 이 모든 것이 바뀌었다.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성경신학은 조화보다는 불일치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어떠한 관점이든 간에 복음서의 병행 구절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질문은 병행 구절들 사이의 문학적 관련성에 관한 것이다. 네 복음서를 연속된 한 이야기로 묶는 조화 복음서를 구성하려는 최초의 시도는 시리아의 그리스도인이었던 타티안에 의해서 2세기 말에 시도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부들도 복음서 자료에 대해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후 계몽 사상이 동트면서 복음서의 조화에 대한 의구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 때에는 성경의 일부를 인간의 문학 작품으로 여기기 시작하면서 다른 고대 역사책에서 오류가 발견되는 것처럼 성경에도 오류가 포함되었다고 여기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12.11| 7 페이지| 3,000원| 조회(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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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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