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용 요약: 청년들의 데이트, 성, 상처, 결혼에서 알아야 할 말씀
1. 책을 읽기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시편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2. 책 내용
책을 읽으며 성경 말씀 안에서 묵상한 것.
3.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은 유년기 아동기 청소년기 그리고 청년기 그리고 결혼을 하면 성인기에서 중년기 노년기 그리고 죽음으로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맡기고 잠이 든다.
내가 읽는 이 책은 28세에서 29세가 되어가고 있는 나는, 지금 20대 후반이고 결혼 전이고 사람의 결혼 기간 중에 늦은 편에 속한다. 원래 하용조 목사님 책을 읽으려고 했지만, 독후감까지 내는 것이라서 열심히 읽고 싶었고, 관심 있고, 꼭 이 시기에 읽으면 좋은 책을 읽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4. 주제별로 말씀 묵상한 것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느낀 것을 적으려고 했지만, 처음 부분을 읽고서 묵상한 것을 적었다.
제목을 바꾸어 보았다. 주님과 함께, 배우자와 함께 하는 데이트, 만남, 그 설렘.
우리의 만남에 우리가 각자 만난 주님을 영접하고..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서 두드리노니(영접 전, “우리집에 오세요.“ 라고 해야 오신다.) 누구든지 내음성(말씀)을 듣고 문을 열면(마음의 문을 열어, 마음의 귀, 마음의 눈을 열어 듣고 보고 믿으면) 내가(삼위일체 하나님) 그에게로 들어가(우리 두사람의 마음, 그리고 두사람 교제로 시작된 두사람 관계 사이, 그리고 부부가 되면 두사람 연합 사이에..) 그(각자, 그리고 두사람)와 더불어(임재가운데 인격적인 말씀을 함께 각자가 아니라 연합가운데서) 먹고(처음에는 말씀을 먹여주심-태어난지 얼마 안됀 아기는 모유를 가슴에 안고 먹여 주듯) 그는 나와(성부 하나님과 성자하나님과 성령하나님께서 먹여주심, 조금 자랐지만, 그래도 계속 먹여주셔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 신령한젖으로 살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는 살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우리는 그 다양하고도 복잡한 만남 속에서 변화되고 성숙해진다. 부모와의 만남, 형제 혹은 친구와의 만남 그리고 배우자와의 만남. 그러나 이러한 좋은 만남들도 우리는, 그리고 이 세상은 너무나 타락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상처와 아픔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요즘, 제2의 가정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배우자와의 만남이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쉽게 몸과 마음을 허락하는 관계가, 하나님이 아닌 내가 주인인 만남이 되어버렸다.
"우리...사랑할까요?"![[학점4.2 / A+] 우리 사랑할까요 서평](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12/11/data23685632-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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