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방대한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연결하는 콘텐츠계의 어벤져스, 디즈니의 마법을 파헤치다!디즈니의 성공을 직접 일궈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마법 뒤에 숨은 치열한 조직문화와 경영전략을 생생하게 들어보는 『디즈니 웨이』. 미키마우스에서 시작해 《어벤져스》의 마블, 《토이 스토리》의 픽사...
콘텐츠 기업에 방점을 찍었다. 무슨 이유가 있나, 해서 책을 찾았다. 책은 월트 디즈니 이야기를 한다. 66년도에 돌아가셨다. 오십년도 더 지난 과거다.
밥 아이거의 공이라 해야 할 것이다. 386쪽이다.
<아이거는 기업매수로 명성을 떨치게 된ㄷ. 그는 ceo에 취임하고 나서 몇 달이 안된 2006년 1월 픽사를 사들였다. 2009년에는 마블을, 2012년에는 루카스 필름을 사들였다. 그 결과 디즈니 브랜드를 강화해 줄 기업을 매수하는데 무려 150억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었다>
디지털 포메이션이 지속되면서, 신문, 잡지, 출판을 하던 미디어 회사가 몰락했다. 미디어는 디지털화 되면서 새로운 플랫폼,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스마트폰에서 신문, 잡지, 출판, 라디오, 영화를 다 볼 수 있는 세상이다. 플랫폼끼리 경쟁이 일어났고, 플랫폼의 차별화 요인이 콘텐츠가 되었다. SKT, KT, 엘지 유플도 과거에는 결합상품으로 승부를 보았지만, 이제는 콘텐츠 경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