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든 선생님에겐 편안하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마음 아픈 선생님을 위한 공감 치유 에세이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 아이들의 마음이라는 필터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그 아이들과 부딪쳐야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살펴 온 저자가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마음’만을 위해 기획한 책이다. 온갖...
책 이름 :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
저자 : 이주영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이 책의 이야기는 선생님들의 고충이나 고민을 말해주는 책인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책 앞머리를 읽어보니 글의 지은이가 말하기를 독자인 선생님들에게 잠시나마 학생이나 학교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위로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데 좋은 직업들은 공무원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공무원에 해당하는 직업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고 그 직업에 성실히 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선생이라는 직업이 공무원이라 좋은 장점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생이기에 선생님의 입장을 확실히 공감할 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