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들의 상식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이 상식은 얼마나 거대한 부를 가져다주고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이제 이 책 《상식 밖의 부자들》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부자들의 진짜 상식을 살펴보자.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에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1. 줄거리 및 주요내용
10년간 1,000 여명의 백만장자 부자들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엮은 책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라는 것은 뻔한 것인데, 상식 밖의 부자들이라니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잘못 된 것이며, 그래서 그들은 부자고 우리는 부자가 못 되었다는 말인가.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브릴리언트(Business Brilliant)라는 개념을 보여주며, 일종의 부자들만이 가진 기량이나 행동 양식이 별도로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과거에 성공을 했던 부자들의 특징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일침을 날린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미신을 갖고 있지만, 부자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지 않고 돈을 쫓으며, 지분을 확보하고, 마키아벨리즘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이다. 돈 앞에서 착한 척 따위는 일반 대중에게나 소중한 가치라고 말한다.
한국 사회에서 직접적인 이야기를 꺼려하지만 사실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것. 바로 <돈>이야기다. 자본주의의 현대 사회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돈보다 행복이 우선이야.”라는 사람들이 꼭 있지만, 과연 그들에게 돈이 생긴다면 그 돈을 거부할까? 이렇게 누구나 돈에 관심이 있고, 또 부자가 되기를 꿈꾸지만 쉽게 되는 것이 아닌 것을 역시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특히 상위 1%라는 사람들에게 부의 집중이 되고, 그 1%가 되기 더 어려워지는 시대들이 계속되면서 인터넷에는 ‘수저론’까지 나타난다.
그러나 개천에서 용 나기 더 힘들어진 요즘에도 바늘구멍보다 더 뚫기 힘들어진 세상 속에서 부자가 되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겨있다.
서점을 가볍게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다. 요즘 책들의 트렌드처럼 눈에 띄는 제목으로 시선을 끄는 이 책은, 기존에 ‘부의 감’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최근 다시 발간된 개정판이라고 한다. 띠지의 문구도 자극적이었다 ”돈 욕심, 성급함, 좁은 인간관계가 부의 격차를 뛰어넘는 무기가 된다!“ 원래도 부자 어쩌구 하는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업 효과가 높은 책표지에 이끌려 책을 훑어본 후 마음에 들어 읽어보게 되었다.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천천히 본론을 전개하기 시작하는데 ‘비즈니스 브릴리언트’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부자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이들이 어떤 시험이나 취업 등을 앞두고 적성검사를 받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표준적으로 고안되어있는 적성 검사 포맷이 맞지 않는 여러 경우가 있을 텐데, 미국의 어느 미식축구팀 선수 선발 과정에서도 그런 이유로 이 시스템에 불만을 느꼈다.
(독후감) 상식 밖의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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