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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밥상 (세계화는 전 세계의 식탁들을 어떻게 점령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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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의 ‘먹는 문제’에 대한 총체적이며 본격적인 르포『지구의 밥상』은 경향신문 기획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 취재하며 그 나라의 밥상을 들여다봄으로써, 현재 세계에서 결핍되어 있는 것은 무엇이고 과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에는 남태평양의 낯선 섬 나우루와 라틴아메리카의...
  • [A+]독서<지구의 밥상> 감상 및 비평문 - 식품영양, 식품영양학과, 건강, 영양, 식품
    [A+]독서<지구의 밥상> 감상 및 비평문 - 식품영양, 식품영양학과, 건강, 영양, 식품
    필자의 집과 코스트코는 불과 도보 7분 거리며, 공교롭게도 코스트코 바로 옆은 한국계 대형 식자재 마트가 들어서있다. 두 시설을 이용할 때 마다 매번 ‘두 곳의 전체적인 차이가 극명하다’고 느낀다. 코스트코는 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굉장히 메리트 있어 보이지만 필자의 가족이 코스트코서 매번 물품을 대용량으로 구매하기 제한된다. 또한 필자의 가족은 서양식을 지양하고 한국 가정식단을 지향하지만, 코스트코서 다루는 물품들은 거의 외국계 식재료이기에 필자의 가족은 종종 코스트코 바로 옆의 대형 식자재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한국계 대형 식자재 마트는 필자를 비롯한 필자의 가족에게 매번 실망감만을 안겨준다. 식자재들의 신선도는 요리에 무지한 필자가 봐도 현저히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2.07.13| 3 페이지| 1,500원| 조회(130)
  • [우수자료] 세스노터봄의 의식 발췌 요약, 줄거리, 독후감, 우수서평.
    [우수자료] 세스노터봄의 의식 발췌 요약, 줄거리, 독후감, 우수서평.
    1980년 세스노터봄을 네덜란드 문단의 스타로 만들어버린 명작 '의식'은 전후 갈팡질팡하던 유럽사람들의 의식만큼이나 어수선하고 난해하게 진행되는 소설이다. 2차대전 포화위에 물질세계를 구축한 20세기 서양문화의 이면에 자리한 정신적 번뇌를 날카로운 철학적 고민들을 세 갈레로 풀어나간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스스로에게 묻게된다. "그래서 나는 무엇인가? 이 세계와 어떤 관계인가. " * 소설의 배경은 1953~1978년경, 2차대전, 한국전, 월남전, 케네디 암살, 암스텔담의 프로보 운동 등의 역사적 혼돈기에 나타난 교회와 카톨릭의 미사 제의, 여성의 지위, 부유층의 몰락, 환경파괴, 선과 다도, 실존주의 등의 일련의 혼란스런 의식의 전개를 우후죽순 다루며 포스트모더니즘적 표현기법으로 복잡하게 이어나간다. 우리의 의식이란 본래 단선적일 수 없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반어법, 메타포, 상징 등의 문학적 스타일이 수시로 튀어나온다. 처음에는 좀 난해한 느낌이 들지만, 후반에 갈 수록 세 주인공의 삶과 의식을 통해 그 시대의 철학적 고민에 대한 이야기임을 깨닫게 된다. 1. 모든 형식, 의식화를 부정하고 세계에 발 딛기 저자의 의식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는 주인공 인니가 자살한 날로부터 소설은 시작한다. 아름다운 아내와 또 다른 여자들과 육체를 탐하며 어디에도 얽매이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인 인니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떠난 날 그날의 운세에 '아내가 떠나고 당신은 자살한다'라고 기고하고 농담처럼 자살을 시도한다. 이야기는 10년 전과 10년 후로 이어지며 인니가 만난 두 타츠의 의식과 삶 , 그리고 자살을 상세하게 기술한다. 아르놀트 타츠과 그의 존재하지 않는 아들 필립타츠는 둘 다 서로를 부정하고 서로를 비 존재로 만들어 버렸으므로 결국 인니의 기억 속에만 존재한다.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었고 각자 자기의 삶을 스스로의 의식으로 규정해 나아가 죽음에 이른다.
    독후감/창작| 2021.03.03| 5 페이지| 2,000원| 조회(75)
  • 지구의 밥상 서평
    지구의 밥상 서평
    우리나라의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보이는 유행이 있다. 그것은 바로 ‘먹방’이다. 전국 각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출연자들은 최대한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먹는다. 엄청난 양을 먹기도 하고, 빠르게 먹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는 대리만족을 느낀다. 과거 우리사회에서는 타인이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었지만 현재는 그러한 것이 유행이 되어버린 것이다. 의식주 중에서도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 바로 식사이다. 그 어떤 인간도 그 행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어쩌면 지금의 ‘먹방’이 콘텐츠로서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먹는 행위는 인간에게 가장 큰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사냥을 하고 음식을 저장하며 섭취했지만 현대에는 그럴 이유가 없다. 과거에 비해 비교적 쉽게 음식을 구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로 가공하여 먹기 때문이다. 저장 방법도 다양하고, 요리법도 가지각색이다. 이런 시대에 먹는 것이 걱정인 사람들이 있을까?
    독후감/창작| 2020.02.16| 3 페이지| 1,500원| 조회(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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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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