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

검색어 입력폼
저자
박경희|이수현
독후감
1
책소개 암에 걸린 후배 여의사와 암을 치료하는 선배 여의사환자가 된 의사와 보호자가 된 의사가 함께 하는 투병이야기『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 이 책은 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막 시작한 초보 의사가 암을 진단받고 치료하는 과정과 그 간의 감정변화에 대해 써내려 간 글을 담았다. 그리고 1년간 그 과정을 지켜본...
  • [독후감] 마지막 숙제: Good, bye
    [독후감] 마지막 숙제: Good, bye
    어렸을 적, 나는 주인공은 무슨 짓을 해도 죽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해피 엔딩을 맞게 된다는 편견에 사로 잡혀 있었다. 내가 접했던 수 많은 책과 영화가 그러했고, 부모님도 내가 “혹시 주인공이 죽으면 어쩌냐”고 여쭤보면 그리 답을 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던 내게,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는 크나큰 충격이었다. 제목을 통해서 주인공의 죽음이 (따라서 그가 전설이 되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유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으나, 나는 편견에 사로잡혀 당연히 주인공이 살아남아 전설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 이후, 내가 읽고 본 거의 모든 책과 영화들은 주인공이 죽음 근처에도 가지 않거나 조금 고비가 있더라도 결국 살아남아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였다. 2권의 책을 제외하면 말이다. 첫 번째 책은 고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 필독서였던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였다. 매우 솔직하게 말하자면, 책을 읽는 내내 자신의 끝을 알고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는 얼마나 슬플까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0.02.22| 4 페이지| 1,000원| 조회(94)
AI 챗봇
2024년 07월 09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5:40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