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표지글]전파는 태초부터 있었고 19세기 과학자들에 의해 그 존재가 드러났으며...오늘의 우리 사회를 연결하고 융합강국 코리아의 미래를 짊어진 채유비쿼터스 세상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전파기술과 전파산업의 성패는 미래의 우리나라 경쟁력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상이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것은 큰 수확이다. 전기, 전자, 전파는 전혀 다른 영역이 아닌 모양이다. 정체는 몰라도 사용할 수는 있다는 태도가 문명 발전의 기초다. 모든 것을 알고 하겠다는 것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전기는 전자가 흐르는 것이다. 전파는 빛이다. 일정 주파수 (3테라 헤르츠, 빛의 속도) 이하를 전파라 한다. 전파는 주파수 (1초에 몇 번 왔다 갔다 하는가?)에 따라 분류한다. 저주파, 중주파, 고주파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세분화하여 very, ultra, super, extremely로 표현한다. 300킬로 헤르츠 아래를 저주파, 3메가 헤르츠 이상을 고주파라 한다. 이 책에서는 1기가 헤르츠 이하를 저주파라고 써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