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해온 안드레아 오언은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How to Stop Feeling Like Shit:14 Habits that Are Holding You Back from Happiness』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 습관 버리고 긍정적인 감정 습관을 몸에 익힐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해탈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분명 감정의 도화선에 불이 붙을 때가 있을 것이다. 종종 그런 감정들은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기분과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라는 말이 있다. 감정과 기분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파악하고, 그것과 관계 없는 사람 에게까지 나의 감정이나 기분의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책에서는 나의 감정을 다루는 많은 방법을 소개한다. 고립, 내면 비판, 감정 마취, 자기훼손, 완벽주의, 통제욕, 냉소주의와 같은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꼭 키워드 모두를 읽어야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사람마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행동해왔던 것들이 시각적인 자극으로 다가올 때, 비로소 그 이유를 깨닫는 때가 오기도 한다. 15 장이나 되는 많은 내용에 대한 느낀점을 일일이 나열할 수 없겠지만, 이 책을 읽으며 전반적으로 나의 감정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젊은 시절 저자는 알코올 중독에다 이혼 그리고 식사 장애까지 겪고 다시 태어나서 세계적인 라이프 고칭 전문가로 일하고 있으면서 과거 직접 경험한 것을 책으로 펴 낸 것 같다.
시쳇말로 산전, 수전 공중전 그리고 시궁창전까지 두루 섭렵하고 나면 이 세상의 완전 바닥까지 내려온 인생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그때 다시 못을 길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바닥을 쳤으면 반동으로 올라갈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
보통 떡은 쌀로 만들어서 먹는데 예전 개발도상국 시절에는 쌀이 부족하여 보리밥 약 70% 그리고 쌀 (통일벼) 30% 혼식 할 때도 있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개떡이다. 썩은 감자를 잘 불려서 전분을 뽑거나, 쑥을 이용한다든지 또는 보리로 만들어 먹는 등 개떡 종류도 정말 많다.
개는 사람과 같이 동거를 많이 하는 동물로서 애완용으로 지금은 기르지만 예전에는 토종개인 누렁이는 농사철 빈집털이 도둑을 지키는데 한 몫을 했다.
사람하고 개는 항상 붙어 다니다 보니 “개”라는 접두어를 많이 사용한다.
개살구, 개떡, 개꽃, 개복숭아, 개털, 개0끼 등등... 즉 사람한테 쓰면 사람대접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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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S+ 독후감]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12/30/data27583982-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