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줄 정리의 힘』은 무엇을 위해 이것을 배우는지 목적을 명확히 하고, 내용의 핵심과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고안한 획기적인 학습법인 ‘20자, 한 줄 정리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WHAT, WHY, HOW의 의문으로 사물을 이해한다. 각자의 성향에 따라 무게 중심을 두는 의문사가 다를 뿐이다....
"한 줄로 정리하지 못한다면, 내용을 이해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꼭 새겨들어야 할 문장입니다.
왜 나는 글을 읽으면 정리가 안될까?
이 고민을 가진 지 꽤 오래되었다.
신문기사, 논문, 보고서를 다 읽고 나면 드는 생각은 하나다.
나는 무엇을 읽은 거지?
글을 읽어도 내용이 머리에 남지 않았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글을 천천히 읽어보았다.
글을 천천히 읽는다고 내용이 머리에 남지는 않았다.
활자를 이해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다.
글이 읽고 싶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글을 한번 읽고 내 머리속에 저장하고 싶었다.
인터넷부터 찾아보았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이해하고 정보를 기억하지?
대부분의 저자가 대답했다.
해결책은 글을 읽고 요약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답을 알았으니 그다음 단계로 도서관을 갔다.
도서관 열람실에서 “요약” 을 검색하니 첫 번째로 이 책이 나왔다.
“한 줄, 정리의 힘”이다.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아는 것이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스피드 퀴즈 경우를 떠올리면 알 수 있다. 아는 것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지만, 모를수록 불필요한 설명이 길어진다. 광고업계에 카피라이터라는 직종이 따로 있는 이유는 설명하고자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한 줄로 표현해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배운 것을 일과 수입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한 줄로 요약하고 표현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책에서는 그 방법 3가지를 설명, 정리해 놓았다.
1) 전부가 아니라, 핵심만 한 줄로 압축한다 (Input)
- 배우기 전 목적을 명확히, 내용의 핵심과 본질을 파악
- 머릿속에 딱 한 문장, 20자 내외로 정리하여 저장하라
1. 서론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업무에 있어서 각종 자료들을 요약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문서을 읽고 요악을 잘 하는 스킬을 익히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 자기개발을 위한 책들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책 제목만큼의 일을 해 냈다고 본다.
2. 본론
2.1. 작가의 질문
첫장에서 작가 아시다 스구루는 지금까지 배운것들을 다 기억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사무실 책상에 널부러져 있는 많은 책들을 쳐다 보니 기억하는 내용은 별로 없고 뭔가 필요 할 때 저 구절이 저기 있었지 하고 찾아보는 편이라 아무것도 기억하고 있지 못한다는 대답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저자는 배운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잊어버렸기 때문이라며 기억하기 위해서는 20자로 요약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 했다.
그리고 4가지 프레임워크와 그 사용법 그리고 적용사례들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20자 요약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시 했는데, 가장 먼저 책을 읽는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떠올리며 책을 읽을 것을 요구 했다. 그리고 제시한 프레임에 생각나는 것을 적게 했다.
2.2. 책의 주요 내용
책의 내용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배운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잊어버렸기 때문
"성장이 필요한 당신에게" ㅣ 한 줄 정리의 힘 ㅣ 아사다 스구루 지음 ㅣ 책 리뷰
한줄 정리의 힘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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