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자평〉 중에서비록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앞으로, 당신의 일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이야기!살짝 엿보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철학 <우리가 만들어가는 일터>일터로 들어서면서오늘 하루를 멋진 날로 만들겠다고 ‘선택’해 주십시오.나의...
유영만 교수님의 책을 처음 접한 적은 2년 전이였다. ‘PING’이라는 책인데 유영만 교수님께서 직접 저술하지는 않았으나 외국서적이므로 한글로 번역하신 책이다. 나는 당연히 한글로 그 책을 읽었다. 나는 지금 그 당시를 생각해본다면, 심신이 지쳐 고단했을 때였던 것 같다. 그 때 지인이 나에게 그 책을 빌려주어 우연찮게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핑은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씨 크기도 큼지막하여 동화책과 같은 느낌이므로 잠시 쉬는 시간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빠른 이야기 전개로 속독한다면 1시간 내외로 책을 다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시간은 중요치 않다. 왜냐하면 읽는 순간보다 책을 덮고 난 후의 순간에 무언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