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등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팅의 힘!『나는 어떻게 1등 브랜드를 만들었는가』는 '루마썬팅' 대표 김우화가 후발주자로 필름업체 시장에 뛰어들어 치열한... 하고 1등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마케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19년 동안 삼성전자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던 그가 규모가 1억 원이나...
저자는 김우화로 1972년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 삼성전자에서 오랜 근무를 하며 “아무리 장사를 잘하더라도 마케팅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을 직접 체험한 뒤 1992년 ㈜아코상사를 설립해 미국 씨피에프사 필름을 에이전트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루마썬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자신이 힘든 적도 있고, 받은만큼 베풀기를 노력하며 현재는 ‘미오림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지적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참조 : 네이버북페이지]
이 책을 읽게 되었던 계기는, 현재도 진행 중 이지만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창업을 준비하며 연관된 책자는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기도 했고, 실제 CEO 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했었다. 창업 책이라던가 CEO 에세이를 닥치는 대로 읽던 시절, 루마썬팅은 솔직히 잘 알지도 못했지만 줄곧 외국기업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책의 저자 김우화 회장은 필름업계에 종사한지 24년째로 루마 선팅을 브랜드 1위로 올려놓은 노하우에 대해 나누기로 결심하고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수익은 모두 '미오림 복지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그래서 지적장애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니 이를 '돈 잘 쓰는 부자'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자신이 가진 것의 70퍼센트는 남에게 베풀고, 30 퍼센트는 가족에게 쓰겠다는 7대 3법칙을 세워 실천하고 있으니 말이다.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레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브랜드가 도대체 뭘까?" 제품의 질 뿐만 아니라 고객의 열광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이 한 일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 것. 남다른 길을 가라고 조언한다. 회사의 장기 계획보다, 내년의 계획보다, 올해 무엇을 할지 생각한다고 한다. '하루살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는 데 현재,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신이 담겨있다.
나는 어떻게 1등 브랜드를 만들었는가
나는 어떻게 1등 브랜드를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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