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를 사랑하는 법’
남이 준 상처보다 내가 만든 상처와 흉터가 더 깊고 아프다
베스트셀러 《천만 번 괜찮아》, 《치유하는 글쓰기》의 저자 박미라가 상처받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에 대해... 이 책은 자기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에서 자기사랑이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욕구 알기, 자신의 부정적...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낮은 자존감에 기인한 두려움과 소심함이기도 하지만 문제의 탓을 남에게 돌리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 전에 내가 그 문제에 왜 집착하고 화를 내는지, 내가 그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책은 이러한 작업으로 우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기를 권유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나의 욕구를 먼저 알아야 나를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