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 경제는 대변혁을 맞을 수밖에 없는데, 이 책은 TPP 시대에 새롭게 재편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28가지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전... 이 잡지에 실린 글들은 지구촌의 현재를 반영하기도 하고, 가까운 5년 이내의 미래, 10년 이후의 미래를 반영하기도 한다. 지금 구글과 애플...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되었다. 그러니까 2024년 시장을 예측한 책인 것이다. 웃긴 것은 이미 책을 읽기도 전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세계 시장의 미래를 엄청나게 바꾸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는 것이다. 2030년까지 세계화는 관할권 경쟁의 강도를 극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한다.
각 국가들이 각종 혜택에 대한 경쟁을 벌이면서 경제적 세계화는 글로벌 거버넌스의 논리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한다. 인터넷 등 정보기술에 의해 전 세계의 국경은 갈수록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너무 옛날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에 나온 책에서 이런 문구를 발견한 것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가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등을 통해 미래를 거시적이고 약간은 비관적으로 내다보았다면,
트렌즈의 ‘10년 후 시장의 미래’ 저서는 미래의 28가지의 핵심 트렌드를 상세히 언급하면서 그것이 적용되어가고 있는 현실과 발전된 모습, 그리고 미래 연계되어 발생될 상황까지도 매우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나는 미래를 이끌동력을 태양열, 탄소섬유, 드론헬기, 사물인터넷(LOT), 핀테크, 스마트글라스 정도로 주로 IT쪽과 에너지쪽만으로 편협하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관할화 되어가는 세계경제, 탈세계화 되는 세계경제, 정보통신과 산업기술, 에너지, 생명공학 분야 등 분야별로 매우 적나라하고도 디테일하게 트렌드 요소들을 제시하고 있고 그에 대해 실감하게끔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늘어놓고 있다.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