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의 고액 납세자인 저자가 40대 중반에 실제로 겪었던 백만장자와의 부자수업! '나'는 갖은 고생 끝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카페를 열었다. 그러나 이내 위기를 맞이하여 심각한 고민에 빠진 어느 날, 카페를 찾아온 이상한 손님과 만난 후 4일 동안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약 20년 후 나는 일본에서...
내가 읽은 책은 아시타오마사오의 작품 “4일간의 부자수업”이다. 그는 일본에서 제일 여유롭고 한가한 카페 ‘피크닉’ 의 지배인을 하다가 그 커피숍의 단골인 사이토 히토리라는 부자를 알게 되었다. 우연스럽게 만난 그에게서 그만의 인생철학을 듣고 배우게 된다. 나는 엄청 심오하고 그럴듯한 원리와 철학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이 책에 기술된 그의 얘기에 모든 초점을 바짝 기울였다. 그러나 그의 인생철학이란 너무 간단한 것이었다. 행복해지려면 행복해질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웃음이 나왔다.
성공하는데 고생 따위는 필요 없다. 고생 앞에는 고생뿐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행복해질 의무와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