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악바리 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가 33년 전도 노하우와 비전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들어 있는 전도자의, 전도자를 위한 필독 안내서다. 각 장마다 “결코” 재밌을 수 없을 것 같은 전도를 “결코”...
● Part 1
처음은 누구나 불안하다. 그렇기에 흔들리지 않아야 이긴다. 전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거절감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거절감을 이겨 내고 참아내지 못하면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될 수 없다. 이러한 고통의 과정이 지나면 전도가 재밌어지는 고수가 되는 것이다. 고수가 되기 전까지는 고통의 연속이지만 고수의 자리에 도달한 다음부터는 재미의 연속이다. 전도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수련 과정이 필요하다. 첫째는 전도의 목적을 각인하는 훈련이다. 둘째는 실제적인 전도 기술의 훈련이고 마지막으론 오직 성령님만을 의지하는 영성 훈련이다. 전도는 영적 전쟁이다. 전도자의 필살기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왜 전도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