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양심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을 위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전해주는 로날드 사이더의 최신작. 교회가 겪고 있는 복음주의 양심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또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불순종이 신약 성경의 가르침과 얼마나 대조적인지 보여준다. 이런 현상의 뿌리 깊은 원인과 그것을 수정할 수 있는 성경적...
◆ 저자소개
로날드 사이더는 예일 대학에서 신학과 역사학을 공부했고, 미국 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Evangelicals For Social Action"의 회장인 동시에 ESA의 격월간지 "Prism"과 계간 "Green Cross"의 발행인 "Christianity Today"의 편집 자문 위원, "Transformation"의 공동 편집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 제1장 스캔들의 심각성
• 내용요약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윤리성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이혼율은 보통 사람과 거의 같은 수준이며 자기중심적인 물질주의 또한 팽배하다. 십일조를 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6%에 불과하며, 또한 무분별한 성생활을 정당화한다. 인종 차별, 아내에 대한 신체 학대 행위는 그 어떤 곳보다 복음주의권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경 윤리적 차원의 불순종은 복음주의자라고 칭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팽배하다.
• 서평
책이 출판된 지 10년 조금 더 넘었는데 지금의 미국의 상황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한국의 상황도 미국과 별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참 슬픕니다. 벌써 교회 내에서 동성애를 두고 논쟁이 이루어지고, 낙태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니 같은 성경을 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의문이 듭니다. 시대가 더 성경에 반하여 지고 있는 이때에 교회 지도층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에 제시된 로렌 커닝햄의 권면대로 지도층이 먼저 성경적 삶을 살아내고, 그것을 강단에서 주장하며 권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적 윤리를 성경 안에서 정확히 풀어내고, 필요하다면 다른 학문의 지식 또한 익혀서 잘못된 세상 풍조를 따라가려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경적인 길을 안내해주는 보다 정확하고 강한 표지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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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신학] 그리스도인의 양심 선언(로날드 사이더) 요약 및 서평(5p)](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7/18/data24816585-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