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둠을 도파하는 힘, 믿음
먼저, 크리스천은 술을 먹으면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받는 상황, 사람들이 ‘크리스천인데 먹어도 되나?’라는 의문이 들기 전에 크리스천인 사람은 자신이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밝혀야한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저는 경건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대신 청량음료를 한 잔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용기 있게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말하므로 사람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사람이 신뢰하게 된다. 자신 있게 말했을 때 사람들도 공감하며 나의 신앙을 존중해준다. 또한, 신앙생활은 간접경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직접경험을 해야 한다. 세례 요한은 성령이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다.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요한은 영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다. 육신의 눈은 세상이 보이지만 세례 요한과 같은 영적인 눈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보인다. 영의 눈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는 사람이고,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로, 우리는 기도를 할 때 나의 소망과 상황만을 일반통행으로 말한다. 하나님과 직접 교제할 때 우리는 일반통행이 아닌 기도가 양방향으로 소통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면 음성이 들린다. 하지만, 이처럼 합리적 사고는 효과적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신뢰감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모험을 기피하게 하고 확률을 고려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비이성적으로 보일 수 있는 예수의 말씀에 대하여, 믿음과 신뢰로 묵묵히 순종함으로써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믿음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믿음으로 무엇이든 꿈꾸고 바라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세 번째로,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은 언제나 수고로움과 노력이 동반한다. 남들 쉬고 놀 때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믿음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우리의 기도에 대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