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건축 안에서 살아간다!건축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건축사 조원용의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선진 건축문화... 우리 건축소양을 높여줄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건축 속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건축가이자 생활인으로서의 경험과 사유를 녹여낸 다양한 글로 우리 문화적...
a. 서론
이번 건축학개론 수업 중간 레포트를 제출하기 위해서 이일형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다양한 책들의 목록을 살펴보다가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라는 책을 보고 삶과 건축과의 정확한 관계를 궁금해 하던 중에 그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싶어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잘 읽지 않았던 책을 읽느라 조금 힘든 과정이었지만 책을 통해 수업 외의 활동으로 건축적 지식을 쌓고 좀 더 확장된 사고를 할 계기가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라는 책을 통해 아직 배우지 않은 구조의 차이, 설비, 구조적특징 등이 잘 나타나 있었습니다.
b. 본론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라는 책은 건축, 생활 속 이야기, 생활 속에 스며들다, 사람을 살리거나 죽이거나, 약한 이를 돕다, 한옥 , 친환경건축 멀리 있지 않네. 청소년 건축가의 꿈을 키우자 와 같이 7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축,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건축 공간에서 발코니와 베란다, 테라스, 필로티의 차이와 같은 건물의 헷갈리는 요소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트, 백화점, 음악 홀, 박물관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어떠한 목적인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지는 내부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때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구조가 아니라 불편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이어지는 구조가 아닌 이유는 백화점과 마트를 좀 더 크게 돌아 봄으로써 다른 상품을 더 볼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들의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상술의 일종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주로 볼 수 있는, 스며들어있는 건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지 못했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기에 이 책에 왠지 정이 가는 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던 점은 백화점에는 왜 창이 없고 화장실에는 출입문이 없는가와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부분이었다.
백화점은 채광과 환기보다는 상업적으로 목적이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어야 한다. 손님을 백화점 내부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백화점이라는 건물 자체가 눈에 잘 띄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백화점의 주 출입구에서 2층으로..
<중 략>
(건축 생활속에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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