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에 걸리지 않는 청소법》은 일본 병원 청소 전문가가 ‘가정’을 기준으로 질병과 청소의 연관성을 분석, 건강을 지키는 청소법을 담은 도서다. 각종 바이러스의 성질과 먼지의 성격을 짚어가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효율적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기존 방법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청소법이 실려 있다....
이 작가는 “30년간 생명을 다루는 ‘병원’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청소 일을 해왔다. 1997년에는 의료현장에서 환경 위생을 관리하는 회사를 설립했고 가메다 종합 병원을 시작으로 요코하나 시민병원등 다양한 병원의 환경 장비를 맡아 왔다. 현장에서 육성한 청소 스텝의 수는 500명이상이다”라고 작가는 할 일을 적어왔다.
요즘 많이 쓰는 로봇 청소기는 3가지의 단점이 있다는 점이다.
“1.배기구가 바닥면과 가깝기 때문에 배기하면서 바닥 먼지를 흩날린다,
2. 습기나 정전기로 바닥에 붙은 먼지는 빨라 들이지 못한다.
3.대부분의 기종의 모서리의 먼지는 빨아들이지 못한다.“ 라는 단점이 적혀 있다.”라고 적혀있다.
청소기 자체의 단점도 적혀 있다,
“청소기는 숙명적으로 공기를 빨아들였다면 반드시 그만큼 내뿜어야 한다. 빨아 들이기만 한다면 본체 공기로 가득 차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