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떻게 메모 하나만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젊은 부호가 되었는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3단계 메모법을 담은 《메모의 마법》은 출간 즉시 17만 부가 팔리며 일본 아마존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일본 전역에 메모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하며 2019년 자기계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누구나 메모는 할 수 있다. 이 책 제목인 '메모의 마법'을 보자마자 메모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펜 하나로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성공 습관을 알려주는 3단계 메모법을 알려준다. 요즈음 전자기기들이 발달되어있어서 메모가 중요시 되지 않고 있지만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 다시 메모해야한다고 한다. 이 책은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50만 부 돌파,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2019년 자기계발 1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인 작가이며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기업가 중 하나이다. 일본인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책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추상적이고 딱딱하게 글이 읽힌 부분은 있었지만 메모에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만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생애 곡선 그래프라던지 스토리 부분은 평소 알고 있는 부분이라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저자는 메모광으로서 어디에서나 메모를 자주 하는 사람이다.
평소 메모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골랐다. 저자는 메모를 하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무엇이든 메모하는 메모광이다. 예전에도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다. 그 책을 읽고 난 후 메모를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잠깐 반짝 메모를 하고는 역시 예전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갔다. 한때 시스템 다이어리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두툼한 가죽 커버에 월, 주간, 일 단위로 구분되어 있는 누가 봐도 사서 쓰고 싶게 만들어진 것이었다. 나도 큰맘 먹고 구매해서 스케줄도 메모하고 일기도 써보려 했지만 역시나 작심삼일로 끝났다. 이 책도 흔히 ‘그냥 생각나는 대로 무턱대고 많이 메모하라’고 하겠지 생각하며 읽어나갔다. 그런데 저자가 설명하는 메모법은 좀 특이했다. 그냥 무턱대고 메모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메모를 하면서 나의 내면에 있는 깊은 생각을 끄집어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