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애플, 구글 등 세계 15개 건설적 자본주의 기업들의 특징을 읽어라!『새로운 자본주의 선언』은 하바스 미디어랩의 연구소장 우메어 하크가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를 수정하는 데 오늘날 혁신 기업 속에서 태동하고 있는 새로운 가능성들이 활용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애플, 구글,...
20세기의 기업 운영방식은 21세기에 맞지 않는다. 즉 새로운 21세기형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그리고 이것을 건설적 자본주의라고 언급한다). 그러기 위해 20세기에 자본주의의 초석이었던 것들이 21세기 즉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변화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1. 가치사슬 -> 가치 사이클
2. 가치제안 -> 가치 대화
3. 전략 -> 철학
4. 보호 -> 완성
5. 재화 -> 더 좋은 재화
(위의 5가지가 산업화시대 자본주의에서 건설적 자본주의로 넘어오기위한 초석이다) 또한 기존에 경쟁적 우위를 건설적 우위로 변화해야한다.
경쟁적 우위의 원천에는 비용우위, 브랜드, 지배력, 포획, 차별화 가 있다. 이것이 건설적 우위로 오게 된다면 손실우위, 대응성, 탄력성, 창조성, 차이에서 우위를 가진다는 것이다.
위의 우위와 초석들이 연결되면서 위의 각 1,2,3,4,5에서 우위를 지니게 되는것이다.
1. 가치사이클로 변하면서 손실우위 획득
- 나이키의 기존 운영방식이아는 나이키 플러스를 통한 재화의 계속되는 싸이클 반복, 레고의 고객을 통한 크라우드 소싱에서 아이디어 획득 기업의 흑자 전환
2. 가치 대화로 변하면서 대응성에서 우위를 획득
- 스타벅스가 페이지를 만들며 사람들의 다양환 의견 수립, 위키피디아의 누구나 공급자, 수요자, 변경자, 결정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 등
3. 철학으로 변하면서 탄력적 우위 획득
- 구글이 발전하기 위해 언급한 자신들의 10가지 원칙(약해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 철학을 만듬)
4. 시장을 완성 함으로서 창조적 우위
- 인도에서 시행하는 미소금융을 통한 여성에게 일자리, 자본등 창출, 미디어 분할을 가져온 트위터 등 SNS들, 미소금융과 같은 효과를 보여준 샤크티 프로젝트, 아이폰의 단순함을 통한 어필
5. 재화에서 더 좋은 재화로 변하면서 차이에서 우위를 가진다.
- 고객들에게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 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다른 가치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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