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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양장본 HardCover) (Bienvenue au paradis)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11건

책소개 죽고 난 다음에 시작되는 특별한 심판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심판』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심판』은 베르베르가 『인간』 이후 다시 한번 시도한 희곡이며,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판사...

10개

[독후감, 핵심 리뷰] 심판(베르나르 베르베르)

과연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가. 대부분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것이다. 이 책 속의 주인공 아나톨 피숑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이러한 고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판타지 소설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는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과를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이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했다. ‘심판’은 2020년에 발간한 2번째 소설로 책을 읽어보면 우리나라 영화 신과 합께가 떠오르게 된다. 전체적인 구성이 상당히 비슷해서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09.30| 4 페이지| 2,000원| 조회(57)

독후감 , 감상문 , 심판 , 리뷰 , 베르나르 베르베르
'심판' 독후감 저자-베르나르 베르베르

이 책 <심판>은 사람이 죽으면 저승의 판사에게 지난날의 잘못을 심판받고 고결한 영혼일 경우 천국에 가고 전생에 잘못이 많았을 경우, 다시 인간의 삶을 반복시키는 소재의 희곡이다. 영화 <신과 함께>가 제일 먼저 생각났고 비슷한 소재의 문학이나 영화와 비교했을 경우 지옥이 없다는 점과 다시 인간의 삶의 기회를 주는 다소 인간적인(?) 설정이 차이점이었다. <신과 함께>와 <심판>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사용하지 않고 게으름을 부리고 사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주인공 아나톨 피숑도 재능과 무관한 판사가 되었다는 이유로 검사 베르트랑에게 질책받는다.

독후감/창작| 2023.09.08| 3 페이지| 1,000원| 조회(44)

독후감 , 희곡 , 심판 , 베르나르베르베르
[A+ 희곡감상문] '심판' 희곡감상문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심판>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희곡으로,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이 펼치는 설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 이후 베르베르가 시도한 희곡으로, 희곡이지만 소설처럼 읽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품의 원제는 '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며 201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4만 부 이상을 판매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는 2017년, 2018년, 2019년에 세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막에서는 수술 중 사망한 주인공인 아나톨 피숑이 천국에 도착하고 변호사, 검사, 판사와 순차적으로 만나며 자신이 죽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제2막에서는 주인공의 과거 생을 돌아보는 절차가 진행되고, 제3막에서는 다음 생을 결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독후감/창작| 2023.07.16| 4 페이지| 1,500원| 조회(65)

희곡 , 시나리오 , 심판 , 희곡감상문 , 베르나르 베르베르
심판(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희곡 형식의 이야기인 ‘심판’을 읽어 보았다. 아마 프랑스 작가중에는 제일 유명한 사람일 것이다. 이 책은 판사 출신의 주인공 아나톨 피숑이 천국에 가서 재판을 받는 이야기인데 등장인물은 주인공을 비롯하여 변호사인 카롤린, 검사역할의 베르트랑, 그리고 천국의 재판장 가브리엘이 나온다. 연극을 전제하고 쓰여진 희곡이라 관객을 지칭하는 장면도 나온다. 희곡의 형식으로 쓰여진 글은 나에게 좀처럼 잘 읽혀지지 않는데 이 책은 그리 어렵지 않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보통 외국의 인명은 익숙치 않아 자꾸 이 사람이 저 사람인가 하고 메모라도 하고 볼 걸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등장인물이 4명인지라 그리 어렵지 않게 등장인물의 색깔과 성격을 구분할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2.05.22| 4 페이지| 1,000원| 조회(134)

독후감 , 감상문 , 심판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독후감]심판

1. 줄거리 베르베르의 두 번째 희곡으로 폐암 수술 중 사망한 판사 아나톨 피숑이 사후 다음 여정을 위한 심판을 받는 내용으로 재판장 가브리엘, 피숑의 수호천사인 카롤린, 구형을 맡은 검사 베르트랑이 주요 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다양한 주제로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피력하고 이야기하지만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너무 무겁지 않게 표현되는 작품입니다. 본 극에서 유죄란 인간 세상으로 다시 내려가 환생하는 것인데 유죄를 받은 아나톨 피숑의 심경 변화와 그의 고민 성찰과 진화를 재치 있게 볼 수 있습니다. 2. 독후감 엄청난 흡연량을 자랑하던 아나톨 피숑은 결국 폐암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후세계에 가서 심판받게 되죠. 중간 의료사고로 보이는 일들이나 무책임한 의사와 간호사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실소를 자아내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이야기와 캐릭터 간의 티키타카가 흥미롭게 잘 어우러져서 읽기가 참 좋았습니다.

독후감/창작| 2022.05.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62)

검사 , 변호사 , 심판 , 베르나르 , 판사
심판 독후감 베르나르 베르베르

내가 매우 좋아하는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인 <심판>이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은 죽은 사람들의 삶을 평가 한 후에 심판을 내리고 죄가 있다면 그 형벌로서 삶을 살게 한다는 다소 특이한 설정이었다. 삶이 형벌이라고? 그렇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지금 내 삶도 누군가의 죄로 인한 형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았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형벌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고난과 역경이 어떤 형태로든 발생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12.17| 2 페이지| 1,500원| 조회(97)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심판
심판(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심판’의 저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이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두 번째 희곡이다. ‘심판’은 폐암 수술 중 사망한 판사 아나톨 피숑이 천국에 도착해 천상 법정에서 다음 여정을 위한 심판을 받는 내용이다. 재판장인 가브리엘, 그의 수호천사이자 변호인인 카롤린, 그리고 구형을 맡은 검사 베르트랑이 그의 지나온 생을 조목조목 평가해 환생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지상세계에서 판사였던 아나톨 피숑이 심판을 받는다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책의 마지막 부분에 영혼의 환생 여부를 판단하고 지상세계의 태아와 짝짓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은 재판장 가브리엘이 아나톨 피숑의 요구에 끌려 다니며 쉬이 판결을 내리지 못하다가 결국은 아나톨 피숑을 대신하여 환생을 하고 아나톨 피숑이 천국에서 재판장의 역할을 하면서 끝이 난다.

독후감/창작| 2021.08.08| 3 페이지| 1,000원| 조회(142)

독후감 , 희곡 , A+ , 과제 , 심판 , 상 , 우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심판' 독후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 뇌, 고양이, 죽음 등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프랑스 작가로서 특히 한국에 수많은 열혈 독자들을 가지고 있다. 과학 소설과 환상 소설을 넘나들며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즐겁게 해줬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심판은 그의 두 번째 희곡이다. 처음부터 소설이 아닌 희곡으로 만들어진 만큼 마치 내가 배우가 된 것처럼 몰입이 되었고 머릿속에선 극장을 상상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죽음을 통해 사후세계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심판에서도 작가의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배경은 사후세계, 천상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아나톨 피숑은 폐암으로 수술을 하다 죽은 뒤 천상에 그대로 머물 것인지 다시 삶을 살아야 할지 갈림길에 선다.

독후감/창작| 2021.06.08| 3 페이지| 1,000원| 조회(226)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심판 , 환상소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판타지소설 , 희곡 감상문 , 소설 심판 , 희곡 심판
심판 - 베르나르베르베르(감상, 서평)"독후감쓰는아저씨"

베님이 읽으신 걸 보고 재밌겠다 싶어 호다닥 읽은 책인데, 정말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 책을 보니 <신과함께>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서서 이 사람이 선한 사람인 지 악한 사람인 지 판단한 후 천국으로 보내거나 지옥으로 보내 버리는 영화이다. 그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 책 역시 죽음 이후에 자신이 ‘진정한 꿈’을 향해 ‘진정한 사랑’을 향해’ ‘진정한 나’를 추구하며 살았는 지를 심판한다는 소설이다. 다시 환생한다는 ‘삶의 형’에 처한다는 이야기나 ‘카르마’가 등장하는 걸 보았을 때 이 작가님 불교신자이신가? 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작가님에 대해서 살펴보니 <기억>이나 <개미>같은 다른 소설에도 불교의 윤회사상을 떠오르게 하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부모님을 닮는 유전적기질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4.12| 2 페이지| 1,900원| 조회(140)

독후감 , 서평 , 감상 , 핵심요약
심판 [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읽다 보면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줄거리와 유머스런 등장인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빠져 든다. 얼마 전 읽은 "기억"이란 책은 최면술을 통해 전생의 자신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현재의 나와 이어지고 있음을 밝히려는 기억의 진실에 대한 내용으로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두 번째 희곡집인 "심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보고 싶어 졌다.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심판"은 한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며 천국에서 지나온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고 환생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라는 소개글을 읽고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하였다. ’정말 죽은 후에 평가를 받고 천국에 살지 아니면 환생을 하게 될지가 결정된다면 나는 어떤 판결을 받게 될까‘라는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만약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면 누구도 죽은 후의 심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위한 시작이다. (2) 우리의 삶이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은 전생부터 미리 짜여있는 시나리오다. 2) 주요 내용 이 책 심판은 천상의 세계,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에 가게되고 천국에서 지상의 삶의죄를 심판한다. 심판의 결과에 따라 유죄이면 다시 태어나는 형벌을 받아 다시 태어나고 무죄이면 천상의 세계에서 사는 것이다. 이 책에는 주인공 아나톨피숑이 죽고 난 다음 천상의 법정에서 일어나는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 사이의 설전을 희곡형태로 풀어나간다. 이 희곡에 등장하는 인물은 피고인 아나톨 피숑, 피고인 측 변호사 카롤린, 검사 베르트랑, 재판장인 가브리엘 이렇게 4명이 등장한다. 그들의 역할은 피고인인 아나톨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심판하고 그죄에 따른 판결을 내리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1.22| 6 페이지| 2,500원| 조회(114)

심판 독서감상문 , 아나톨피숑 , 검사 베르트랑 , 재판장 가브리엘 , 생의 대차대조표 , 악마 베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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