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리콘밸리 스토리』는 그러한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늘날 혁신의 심장 실리콘밸리를 있게 한 사람들과 그들의 욕망이 모여 일궈낸 다양한 문화·경험·제도까지, 실리콘밸리여서 가능했던 성공의 메커니즘에 주목한다.
기자 출신 저자는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면서 기업 구성원으로서가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소개
☞ 반도체에 쓰이는 규소(Silicon)와 샌프란시스코 만 동남쪽, 남쪽 길로이 방면으로 펼쳐진 산타클라라 계곡(Valley)의 조어로 인텔, AMD, NVIDIA, GlobalFoundries, Marvel Technologies, 퀄컴 등의 반도체 회사들은 대부분 산타클라라에 모여있어‘실리콘밸리’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쇼클리 반도체 연구소로 인해 진공관의 시대에서 칩(Chip)의 시대로 변화하였다.
스타트업 이란?
신생 창업기업을 뜻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보통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기술과 인터넷 기반의 회사로 고위험 · 고수익 · 고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을 의미하며, 기존 벤처기업과 비슷하지만, ICT 생태계인 O·N·E(오픈·네트워크·에코)가 강조되는 것이 특징임
정보 공유 및 전달이 강조되고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측면이 부각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