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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이 땅에서 그분의 교회로 살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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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지난 30년간,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의 지침서가 되어 준 우리 시대의 고전!“이 책은 한국 교회에 참으로 반가운 선물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필독서다!“ _박영선, 김영봉, 최주훈, 신원하, 김진혁, 월터...
  •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스탠리 하우어워스) 요약 및 감상평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스탠리 하우어워스) 요약 및 감상평
    1963년 주일마다 교회 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완전히 문을 닫던 마을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그린빌에서 ‘폭스 극장’이 주일에 문을 열었다. 이로써 313년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부터 이어오던 기독교가 모든 문화의 중심이던 세상이 끝났다. 콘스탄틴주의라고 불리는 교회와 세상을 하나로 묶었던 낡은 통합이 힘을 잃게 되었으며, 그 결과 (미국의)그리스도인들은 자유롭게 되어 이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신나는 모험으로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저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모험적인 교회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1) 올바른 신학적 질문들 사람들의 세계관은 이제 “현대 세계관”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교회는 코페르니쿠스의 경우에서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변증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손에는 신문을 들라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불트만과 틸리히는 기독교가 처음부터 믿기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그릇된 걸림돌이 너무 많이 덧씌워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대 신학이 번역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임으로 말미암아 무의식적으로 복음을 왜곡해 왔으며, 또한 복음을 그 본래적인 모습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 결과, 자기 백성들과 함께하는 예수는 잃어버리고 예수에게서 추상화된 관념들만 남게 되었다. 성경이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가 믿음을 갖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믿을 것이 무엇이냐에 있다. 틸리히는 조직신학을 새롭게 개조해 더 낫게 만드는 것이 신학적인 과제라고 생각한 반면, 바르트는 더 나은 새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보았다. 인류의 전체 역사는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과 승천 안에서 다시 정리되어야 한다. 신학의 과제는 예수를 현대적인 범주들로 번역하는 해석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그분을 향하도록 번역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5.22| 5 페이지| 1,500원| 조회(68)
  • 하나님의 나그네된 백성(스탠리하우어워스)_서평
    하나님의 나그네된 백성(스탠리하우어워스)_서평
    이 책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현대교회를 향해, 두 신학의 거장들이 던지는 교회론의 화두다. 두 저자는 현재의 교회는 교회와 국가의 기형적 통합을 성취한 콘스탄틴주의, 이성과 신앙의 통전성을 해체한 계몽주의,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개인들의 사상누각으로 변질시킨 개인주의의 포로가 되어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빌3:20을 인용하면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교회는 식민지, 그리스도인은 나그네 된 거류민이다.”라고 말한다. 식민지는 다른 문화 한가운데 세워진 문화의 섬이며, 교두보며, 전초기지라는 것이다. 모국의 가치를 젊은 세대에게 반복해서 들려주고 전수하는 장소이며, 나그네 된 거류민의 고유한 언어와 생활양식을 정성을 다해 꽃피우고 살찌우는 자리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0.12.10| 3 페이지| 4,500원| 조회(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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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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