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광장 > 독후감 > 인문/교양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

독후감

문서뷰어 다운로드

고객센터 안내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

저자: 스티븐 존슨
독후감: 4건

책소개 세상의 바꾼 6가지 혁신!인간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혁신’은 무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외려 당시에 존재하던 물건과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때, 혁신은 탄생한다. 이산화규소가 발견되면서 유리가 발명됐고, 인쇄술의 발명으로 안경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유리 제조에도...

10개

(독후감)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혁신의 역사

얼마 전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을 흥미롭게 읽었는데, 저자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 여러 권의 책 들 중 눈에 띈 책을 한권 골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인문 사회 중심의 역사를 바라보는 눈에서 벗어나 여섯 가지 주제 ‘유리’, ‘냉각’, ‘소리’, ‘위생’, ‘시간’, ‘빛’을 주제로 하여, 기술 혁신 중심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기술한 책으로 출간된 지는 조금 되었지만 영국 BBC에서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으며, 아마존, 뉴욕타임즈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한 책이다. 저자 스티브 존슨은 1968년생으로 뉴스위크가 선정한 ‘인터넷 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50인’에 포함된 적 있는 과학저술 작가이다.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기호학을 전공하였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여러 권의 과학 도서를 집필하였다. 최근 국내에는 같은 도서를 어린이용으로 편집 출간한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이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유리에서 스마트폰까지 최초의 유리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2000년 전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된 풍뎅이 장식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고대 운석충돌 등과 같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열로 인해 사막의 모래가 자연 유리로 변형되었고 이를 발견한 인류가 이를 가공하여 장식물로 사용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1.21| 6 페이지| 1,000원| 조회(44)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오늘날의 세사상을 만든 6가지 혁신 , 스티븐 존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독후감, 독서감상문

가끔 우리 아파트 관리소에서는 물탱크를 청소하기 위해 단수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또 여러 가지 사유로 정전을 통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면 나는 평소 느끼지 못했던 물과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새삼 깨닫곤 한다. 그동안 당연하게 주어졌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할까. 많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물과 빛, 에너지가 없는 현시대에서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 아니, 어떻게든 꾸역꾸역 살아갈수야 있겠지만 그런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수많은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아주 편리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5.27| 3 페이지| 1,500원| 조회(49)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감상문]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를 읽고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서핑하다 끌리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혁신’이라니! 왠지 모르게 끌리게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우선 영국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나오게 된 책이다. 유리, cold(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 이렇게 여섯 부분으로 나뉘어져 과거에서 현재까지 각각에 대한 혁신 과정을 담은 흥미 있는 책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에어컨, 음파탐지, 하수처리시스템, 바코드 등)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오랜 연구를 통해 얻어낸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7.02.26| 2 페이지| 1,000원| 조회(93)

과학 , 독후감 , 감상문 , 발명 , 과제 , 숙제 , 에디슨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Steven Johnson
[서평]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저자가 과학과 문학을 공부해서 그런지 과학적 통찰이 인문학의 껍데기를 입었다. 좋은 글이 나왔다.책의 주제를 한 마디로 말하면 ‘줄탁동시’다. 알에서 새끼가 나오자면 어미가 바깥에서 쪼아주어야 하고 알 속에서는 새끼도 쪼아야 한다.이게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는 소리다.저자가 제안하는 용어가 인적 가능성이다. 주변의 상황이 무르익어야 발명이 이뤄진다. 진짜 천재도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바이런의 딸과 찰스 베비지,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예를 든다. 다빈치 같은 경우에는 다른 앵글도 있다. 이 양반이 이슬람세계를 여행하고 어딘가에서 이슬람 그림들을 얻어왔다는 주장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북미와 유럽에 국한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이슬람은 애써 무시된 경향이 있다. 어찌 되었건 인접가능성이란 개념은 괜찮은 접근이다. ‘아웃라이어’의 메시지와도 비슷하다. ‘말콤 글래드웰’은 고수가 되려면 일만 시간동안의 시간을 바쳐야 한다는 의미로 그런 책을 쓴 게 아니었다.

독후감/창작| 2015.09.08| 3 페이지| 1,000원| 조회(161)

스티븐 존슨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서평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독후감 , 6가지 혁신

(주)에이전트소프트l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12 우림 e-biz센터 2차 211호lTEL : 02) 890-3333 전화전클릭l
사업자등록번호 : 204-81-48925l통신판매번호 : 2004-01560 사업자정보확인l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한종욱l대표이사 : 김정태

호스팅사업자 : ㈜에이전트소프트 hd@happycamp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