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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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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버러 헤이든
독후감
1
책소개 매독, 그리고 어둠 속의 신사들. 성전파질환 중의 하나인 매독에 감염된 환자들은 끔찍한 통증과 자살로만 헤어날 수 있는 깊은 우울증, 과대망상증... 매독은 그러한 희생자들의 성생활과 성격에는 물론, 희생자가 예술가일 경우에는 그 작품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파리 인구 중에 약 15퍼센트가 매독...
  • [위인전 다시보기]  매독(2004) - 데버러 헤이든 - 베토벤, 슈만, 링컨, 오스카 와일드 등 역사 위인들의 재조명 - 매독 500년의 역사 - 인물로 본 서양역사 서양사
    [위인전 다시보기] 매독(2004) - 데버러 헤이든 - 베토벤, 슈만, 링컨, 오스카 와일드 등 역사 위인들의 재조명 - 매독 500년의 역사 - 인물로 본 서양역사 서양사
    1. 들어가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 빈센트반 고흐, 프리드리히 니체, 아돌프 히틀러, 에이브러햄 링컨, 오스카 와일드 …. 18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살았던 이들의 이름에서 공통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베토벤, 나폴레옹, 슈베르트, 보들레르, 링컨, 니체, 제임스 조이스, 반 고흐, 모파상, 콜럼버스, 보들레르, 히틀러 등의 사인(死因)은 무엇인가? 데버러 헤이든이 저술한 ‘매독’이라고 답변한다. 미국의 역사학자인 그녀는 ‘매독’이라는 질병을 문화를 읽는 코드로 기준 삼았다. 그녀는 매독을 앓았던 예술가 철학자 정치인 등 세계사의 주인공 14명을 통해 이 병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복잡한 것인지 출판된 자료들을 분석하고 종합해 생생하게 추적하였다. 그녀는 최고의 지도자, 천재적 예술인, 신의 예언자 등으로 일컬어졌던 이들은 매독이라는 질병으로 불멸을 얻은 '파우스트의 자식들'이라고 칭하였다. '매독'(길산刊)은 유명인사 14명의 발자취를 통해 매독이 얼마나 무섭고 복잡다단한 병인지를 들려준다. 1490년대 유럽에서는 듣도 보도 못하던 새로운 병으로 난리법석이났다. 원인도 모를 병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폭발적으로 번지고 환자들은 흉측한 몰골로 변해 마침내 죽음에 이르렀다. 다름 아닌 ‘매독’이었다. 매독 500년의 역사에서 유럽 인구의 15%가 감염되었다고 여겨지는 병이이 바로 매독이다. 감염되면 각본처럼 진행되는 임상과정을 거치다가 어김없이 미쳐 죽고 만다. 페니실린(Benzathine Penicilline G)이 나오기 전까지 저쪽을 공공연히 공포에 떨게 한 질병임에도 은폐되곤 하였다. 저자는 매독이 나쁜 병이라거나 심각하거나 유명한 사람들이 이 매독으로 죽었다는 것보다는 매독이 예술과 리더십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녀는 최고의 지도자, 천재적 예술인, 신의 예언자 등으로 일컬어졌던 세계사 속의 인물들이 병에 걸려 고통 받으면서도 불멸의 영감을 얻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매독이 우아한 예술을 낳는 산파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였다.
    독후감/창작| 2015.09.20| 6 페이지| 1,000원| 조회(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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