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이야기!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전문가들조차 궁금해하던 박현주의 돈과 인생이야기 최초 공개!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펀드의 역사를 창...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취하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구성원이 노력하면 사유재산을 축적할 수 있는 체제이다. 사유재산을 축적하여 윤택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므로 자본주의야말로 인간의 본능에 가장 충실한 경제체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일제의 침략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국토가 황폐화되었지만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자본주의 경제체제 아래에서 국민 각자가 본인의 자본축적을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이 쌓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국민의 자본축적을 위한 노력이 심화하여 모든 국민이 부동산, 주식, 예금, 채권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부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바야흐로 자본축적이 삶의 원동력 중 하나가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30.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박현주/김영사/2018.01.20) - 100일 33권 프로젝트 목록 중 No.30
‘소수의 시각’
오랜만에 책에서 내 가슴을 치는 멋진 문구를 발견해서 다이어리에 옮겨 적었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다수를 따라가는 것이 안전하고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믿는다. 의사결정을 할 때도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하면 그곳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의사결정을 해야할 때면 사람들의 눈치를 종종 보곤 한다. 점심을 먹을 때도 친구들이 무엇을 먹는지 물어보고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많이 먹는 것을 선택한 적도 있다. 이렇게 매 순간을 의사결정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들려주는 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비록 제목만 보고 책을 골랐지만 읽으면서 이 책을 참 잘 골랐다고 생각했다.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난 어렸을 때부터 외국을 동경했다. 막연한 동경이었다. 그래서일까. 성인이 되어 취업을 한다면 꼭 외국계 회사로 취업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차라리 규모가 큰 국내 기업의 해외 지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국내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부가 증진되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의 변화를 얻게 됐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왕이면 내가 일해서 산출한 이익이 우리나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랄 뿐이다.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감상평)(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자서전)![[A+독후감]돈은 아름다운 꽃이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12/04/data27558466-0001.jpg)
[A+독후감]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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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주관적인)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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