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르게 살고 싶으면 버리세요!”
정리로 삶이 바뀐 사람들의 수기 수록정리는 단순히 수납을 넘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정리와 관련된 고민을 하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뭘까? 게으른 성격이어서일까? 혹은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일까? 의외로 많은 사람이 물건을 떠나보내는...
1. 한줄평
'나'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비움
<중 략>
4. 내용
정리 페스티벌은 100일간 진행되며, 하루에 한 가지씩 삶의 일부분을 정리하고 인증과 소감을 기록하는 것이다.
몇 가지 의구심이 들었다.
'버리는 양보다 채우는 양이 많다면? 하루에 한 가지 버리는 것보다 인증하는 것이 더 에너지 소비가 클텐데'라는 의구심.
물론 하루에 한 가지를 버림으로써 비우는 습관을 기르고, 습관이 길러지면 무조건 채우려는 욕구를 막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페스티벌 기간 중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한다는 통제가 있다면 버리는 양보다 채우는 양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