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사료: 교재의 해당 페이지
사료를 읽는 한국 교육사 95p~96p
2. 관련 진술
최이가 일찍이 조사들을 품평했는데 ‘문장과 행정에 모두 능한 사람’을 일등 문장에는 능하지만 행정에 능하지 못한 사람을 이등, 행정에는 능하지만 문장에 능하지 못한 사람을 삼등 문장과 행정에 모두 능하지 못한 사람을 하등으로 매겨 손수 병풍에다 써놓고는 인사가 있을 때마다 얼른 참고하여 차례를 정했다. 최자의 이름은 하등에 쓰여 있었기 때문에 학유로 10년을 있으면서 승진하지 못하였다.